친분과 음식이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간은 저희가 한두시간정도 빨라요ㅎㅎ거리차이가 있어서 회사사람들이 두탕뛰긴 힘들것같아요ㅜㅜ답글 주셔서 감사해요!같은곳에서 하신다니 가장 힘이되네요ㅋㅋ

헉... 시간도 같으신건가요??
결혼식은 친분이 좀만잇어도 가거나 계좌로 부주하는데 돌잔치경우는 대게 친분이 많은사람들이오죠~
그리고 뜬금없지만 씨앤모아 음식조아요!!!
저는 첫째 백일도 친척들이랑 거기서했어요~ 신랑이랑 친척분들이 음식괜찮다고 하셧어요^^ 그래서 둘째 돌잔치는 소규모로 거기서 할예정이예용~
아기 돌잔치 화이팅요^^!

그쵸?????ㅠㅠ뒷말 많이 나올까봐 걱정이예요~!안그래도 떡은 정말 신경써서 하려구요ㅎㅎ

헉!!!! 어쩜 그런날이 겹친대요?
친구분들은 친분으로 참석할건데
직장사람들이 여직원많으면 다들 뒤에서 음식 비교하고 답례품 비교하고 그러더라구요.글구 답려떡까지ㅠㅠ 골치아퍼요 그러면~~

신랑 친한 동료한테 얘기했더니 장난인지 진심인지 토다이가야겠다고 했다길래요ㅋㅋㅋㅋ장난이겠죠ㅜㅜ

~음식보다는 친분으로 먼저가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저도 그와중에 토다이가 가고싶더라구요ㅜㅜ

아이코 여기에도 댓글 다네요~
첫번째. 친분
두번째. 음식 교통

아무리 비싸고 맛있어도, 뭐니뭐니해도~ 가야할 곳이라면 친분이 우선 아닐까요.? 음식때문에 갈곳을 바꾸거나 하지 않을듯~~~
애매한 사이라 그냥 어디든 광팔러 참석만 해야하는 인맥이라면, 후자겠지만여. 친하면 올사람은 오게 되어 있어요~
근데 뜬금없지만 토다이 맛있겠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