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도 고기를 안조아하는 아이인줄 알았어요. ^^ 다지거나 간거 아님 먹다 뱉고? 자기딴엔 질겨서 그런것 같아요. 다지거나 간것도 마니 넣어줌 못먹어서 쪼금씩 주곤했었는데? 두돌 지나서부턴가 꼬기꼬기 노래해요?^^
오리,닭,돼지,소 가릴꺼 없이 다 잘먹는답니다~~^^ 시간이 약!

와우♡정말감사합니다!!!!!^^

소고기는 아무래도 질겨요.다져서 튀기거나
닭고기나 연어캔도 좋고,
밥 말고 숨겨지게 밥전이나 주먹밥/
쌀국수/백설기/감자전/누룽지
추천해요~~^^읏샤 하세요.♥♥

아..진짜위로가되네요.
이때가 정말 그런건가봐요~~
요즘 스스로 먹게해주려하는데,
안먹고 가지고놀기만해요ㅠ
아~정말 세끼먹이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고맘때가 절정인 듯 해요.저희애는 과자도 안먹었었네요ㅠㅠ우유도 별로 였었고//22개월 82cm/10kg 깡마른 딸 이제 폭풍 관심 가집니다.꼭 어른도 같이 드시고 같은 자리에서 즐겁게 즐겨야 한답니다.스스로 먹게 해주세요~^^

15개월이 그럴때라며 위안을 삼아야겠어요^^;;;;

울 아들도...15개월인데 진짜 안먹어여..
특히 고기!!소고기 먹여야된다는데 너므 안먹어여..ㅠㅠ
밥도 입에 물고있고...씹으라하면 척만하규...식사시간이 스트레스...ㅠㅠ

저도중기이유식때 3개월 통째로 거부한지라..
그때 음식맛의 경험을 못하게해줘서 이런건지ㅠㅠ
여러생각이드네요.
시간이지나면 정말 나아지겠죠?ㅜㅜ
답변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21개월된 저희 아들래미는 15개월까지 이유식 거부였어요....
이유식 초기. 중기. 후기 다 엉망이었죠 ㅠㅠ
결국엔 빈혈와서 약먹고 .....에휴..
지금 생각하믄 어떻게 견뎠는지^^
지금은 입만 벌려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