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부터 머리가 쬐끔 아프고 가슴이 또 뭉치고 유두에 하얗게 생겨서 아이고 또 유구염 왔네...그러고서 계속 칭얼대는 딸 안고 씨름 하다가 터치는건 무서워서 그냥 짜내기만했네요 근데 왜케 줄줄 잘 나오지... 딸이 계속 잠 잘 못자고 울기도하는게 신경쓰여서 체온 재보니 36.6도 나는 도 나는 몇돈가 쟀더니 37.7 잉? 우리딸이 더 뜨거운거 같은데
그러고서 또 계속 아기안고 달래느라 못짜내고 있다가 무릎에서 잠들어서 짜내다가 또 체온재니까 38도??
그동안 유구염은 이런 열나거나 머리아픈건 없었는데 설마 유선염 오려고 이러는건가요?ㅠㅠ
아참 오른쪽은 뭉치고 만져지는것도 없는데 누르면 멍든거 누르는거처럼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