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저 저수지가 오늘 오픈 했네요
이름은 박상진 호수공원입니다
매곡 호계 모화 가는 버스를 타고 박상진생가 이정표가 있는
송정 마을 하차..한참을 걸어 들어 가는대
양 길가에 파릇파릇한 부추밭이 많이 잇어 볼만하고
호수공원은 북구가 56억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바퀴도는대 5키로 남짓...비오는날 호숫가를 거닐어 보는것도 좋겠지요

성남동 훼미리타워 부터 세이브존가는다리지나서 방송국앞 도 비오는날 경치좋죠.걸어서

울산은 잘 모르지만.. 여자입장에서는
음 일단은 버스이용이니..
일산지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바다도보구.. 바다보면서 커피도한잔마시구..
옆에 대왕암? 산책로도 좀걷고..
기분전환도하구 참 좋을듯싶어요^^
바다가 별로 라하시면..
울산대공원이나 선암호수공원? 인가
그런곳도괜찮구요
이쁜데이트하세용^^

닉넴읽다가. . . ㅡㅡ;;
머릿속 ㅇㄹㅁㄱ 깨어날 뻔.

석남사..
대중교통이용이 비교적 편하고 바로내리면 절앞이라
산책로따라 좀만 가면 운치있고 좋아요. 단
시내버스는 범서로 돌아서 지루하게가고 좌석버스가
고속도로로 좀 빨리가요

ㅋㅋㅋ아니요 주변보고오는거죠 되게넓어서
그바닥에 비떨어지는거보고있음
제딴엔 운치가있더라구요
꼭뭐하러가기보다는 구경하러가는거죠뭐

역안에 먹을거리도몇몇개있으니 알아서고르시구.
리무진타시고 다시울산시내로오실때
창밖 구경도 좋을듯합니다 자차가없다하시니
버스에서 최대한 효율적인시간을보내셔야..
그냥창밖만봐도.. 다시울산오는길이
번잡한건물들 늘어진길은 아니니까요

아님 기차타고 다른지역아무데나 찍어서
즉흥여행가세요~ 그런거좋아하심요
나머지는

울산역 가서 뭐하나요? 커피숍 가나요??

ktx 리무진버스타고 울산역을가시면
비오는날 쥑입니다. 사실 볼건없는데 가보시면압니다
아님태화동공원이요
산책싫어하시믄 산이나 강이보이는 커피집들어가셔서
노가리까기요..
뭐 오로지 제취향이니.. 끌리는대로요..
단. 자연옆에서노시면좋을듯합니다

애인있어도 어디갈줄몰라서 ..
다음분ㅠ

여친이 없어서 데이트는모르겠습니다!!!!!!
ㅋㅋ 답변은 다음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