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럴거해야지 생각했는데. .. 요 유치원은 엄마들말론 방과후도 대기자 걸어야한다네요. . . 인원이 정해져있는거라. . .중간에 자리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ㅡㅡ

어린이집 안 보내고 바로 유치원보내는거면 정규반이 좋을거 같아요 그후 아이가 더 놀다오고싶어하면 그때 종일반하면 될거같아요 저희 아이도 바로 유치원가는데 정규반 넣었어요 ^^ 주위 엄마들 대부분이 종일반하던데 아이 다니는거 지켜보며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려구요

음음 다른 아이들이 유치원에 남아있는데 혼자만 가야한다면 소외감 같은게 느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엄마들 한마디에 휘청휘청 흔들리는 제마음 참 답답하네요
사실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걸 해주는게 맞는건데 그 기준이 지금은 애매하네용ㅠㅠ

작년에 유치원 보내고 한달간 정규시간만 마치고 2시반에 왔는데 친구들이랑 더 놀고싶대서 그냥 종일반(4시반 종료)으로 바꾸고 방과후 했어요
돌쟁이 둘째 데리고 뚜벅이로 체험시킬 엄두도 못냈지만 그래도 한학기 정도는 데리고 있을랬더니 큰애가 효녀인가 본인이 원해서 보냈네요.
엄마 소신과 계획이 있으시다면 주변 엄마들한테 휘말릴 필요 없을듯요

정말 그럴까요??? 근데 왜 다들 난리일까요ㅠㅠ
필수과목인듯. . .빠지면 손해라는식으로 엄마들이 더 그러네요. . .
다 하는데 울애만 빠지면 소외감 느낄꺼라고. . .ㅡㅡ

유치원 교사였는데..
방과후 정말 시키지마세요..
별로 의미없다는~~~
돈도 정말 아깝구요!!!

엄마와 함께하는시간이 최고인듯..♥

오히려 방과후 안시키고..
님처럼 다른 수업듣는것이..
좋은선택같아요~!

절대시키지마세요♥~

일하시는분외에는 다 같은 맘일꺼라고만 생각했는데. . .
거의 필수처럼 얘기해서 오늘 계속 심난하네요
ㅡㅡ 잠도 설치고있어요ㅠㅠ

저랑 비슷하시내요~
저희도 처음 가는 기관 즉 유치원이거든요
거기에 12월생요~
6월까진 안하구요
봐서 내년부터 할까해요
처음인데 힘들꼬 같아요

다른아이들 다 하는데 안할순 없겠죠...
정답은 다하믄 어쩔수없이 같이해야지로 정해져있는데 왜케 짜증이 나는건지. . .ㅡㅡ 돈은 돈대로 들어가게 생겼네요 학습지샘도 넘 좋은분을 만나서 취소하기 싫은데. . .ㅠㅠ

저도 이번 3월에 유치원에 아들램 입학해요..
일하면 당연히 방과후해야하는데 둘째가 곧 태어나 출산휴가중이고 육아휴직도 계획중이고 아들램도 좀 말이 느린편이고해서 첨엔 반일반하고 제가 좀 돌보면서 나중에 엄마들하는거봐서 종일반이나 반일반 선택하려고 했어요
근데 이번에 오티가서 설명해주시는데... 전년도에도 입학하고 바로 80~90% 하셨다며 다 해주시는게 좋다고하시며;;; 대부분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원은 신청하면 2달 단위로 바꿀수 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