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5살되면 훼이크도 아네요. 아 정말 나이 먹어갈수록 교육이 너무 힘든거 같아요.

다섯살..광고만보면 사달래요...장난감 첵스 레핑카우 ..알았어..했더니 어느날 안사줄꺼면서..랍니다ㅡㅡ;;

울공주두 30개월~~
여자아이라 폭풍말이 나오는디~
얼집차내리는동시~~
엄마 어디가 놀이터가 마트가ㅡ.ㅡ;;
마트가면 한개가고르고 꼭 계산대가서 계산해주세요~ㅋ
삑소리 날때까지 기다려야해용ㅋㅋ

님도 엄청 고생이시네요. 저희 애도 혼나면 울면서 잘못했어요 이러는데... 요맘땐 다 그러나봐요. 부처가 되야 하나봐요.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ㅜㅜ 저희 아들은 울면 또 엄청 불쌍하게 울어가지고 길가다 울면 아줌마 아저씨들이 막 안아주면서 그냥 사주라고 그래요. 오지라퍼들... ㅜㅜ

울아들하고 개월수도같고 행동도 똑같네요ㅎ 티브이에 모 나오면 엄마 이거 갖고싶어인지 사고싶어인지 하고싶어인지 발음이 비슷해서?그러면 알았어 해줄께 하고 넘어가요 사줄께가 아니고 ㅎ얼집다녀오면 까까사러가자 이러구요 안가면 계속 까까사러가자 그러구요 안되면 울고 저도 미치겠어요 ㅎ어쩜 울 아들하고 똑같은지? 요맘때 애들이 다그러나??

4살되면 더 떼쓸까요. 아 정말 어느정도 클때까진 계속 힘드네요.

우린 애태어나기전부터 사달라면 사주지말자 약속해서.. 사달라떼쓰면 3살땐 제자리놔둬 하면 제자리 두고오더니 4살되니 알안듣고 막떼써요.. 모른척 두고오면 또 포기하더라구요 안먹히는걸 알지요

역시 여자애들이 빠르네요. ㅎㅎ 하는 행동들은 다 비슷하네요 역시

울 아들은 계속 타일러요 쫌오래걸리더라도? 그럼 지가 포기해요ㅋ그리고 사줄만한건 그냥 사줘버리기도 하구요 울 아들도 혼나면 불쌍한 말투로 죄송해요 미안해요 하고 말하면 더혼을 못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