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요.
전 마트 가서 쉽게 살 수 있는 것도 아이 데리고 외출했다 들고 오기 힘들어서, 집에서 편하게 받으려고 인터넷으로 사서 택배로 받는 경우가 많은데, 택배 아저씨 인터폰으로만 전화....
안방에 있다가 거실가면 이미 인터폰은 안 울리고, 택배는 경비실에 있고 그래요~

거의.제가 택배 올 때마다 집에 있었는데 외출 중에 택배깃ㅏ님이 당연히 제가 집에 있을 줄 알고 집으로 오셨던.. 저한테 전화 한통 없이 고객님의 소중한 택배는 소화전에 넣어두었습니다 라는 문자 만 보내더라구요. 소화전 여니까 물호스가 우르르 쏟아지는데 완전 짜증난.적 있어요.

다들 이런적이 허다하네요 아 정말 택배기사들 너무한거같네요 ㅠㅠ그 전화한통이 그렇게나 어려울까여 물론 자기들은 물건이 많고 바쁘겟지만 그 물건이 저희에겐 엄청 기다리고 중요한걸수도 있는데 그걸 왜 모르는걸까요

그래서 가만히 계셨어요? 분실하면 어쩌려고 다들 미쳣나봐요 증말 ㅠ

저흰 전화도 문자도 없이 집앞에 두고 간적도 있어요..신랑당직이라 저녁에 쓰레기 내놓으러 가다 발견했었어요.. ㅡ.ㅡ

ㅋㅋㅋㅋㅋㅋ 다른데는 경비실에 택배왔다고 인터폰까지 해주고 오던데 유독 이 씨제이만 이래요 진짜 한번도 안바뀌고 이래요
전화올때까지 폰잡고있어야하나요 ㅋ 집에있다하면 목소리바뀌고 엄청 싫다는 목소리 진짜 대박이내요 짜증나네요 또 내려가서 받아야하니 ㅠ

택배를 안받을수도 없으니 정말 화만 나네요 집에있는데도 경비실까지 내려가서 가지고와야한다니 ...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봐요 부탁은 개코로 듣고 즈그편한대로 ㅠ

경비실에 말해두시는건;;
사람있다고 올리보내라고;;

망할놈의 택배기사들...방금 이 문자를 받고 화가나서요 어째 우체국택배는 언제방문한다고 문자도 날려주고 한번 찾아오기도하던데 씨제이택배는 왜이런걸까요ㅡㅜ

저는 전화도 없이 \택배 경비실\이렇게 문자만 보내시는
아저씨도 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