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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휴..올해 6살 (만53갤 되갑니다..) 남자아이...시기가 그런건지 따박따박 대들어여..어케해야할지..

히휴..올해 6살 (만53갤 되갑니다..) 남자아이...시기가 그런건지 따박따박 대들어여..어케해야할지..

미드미

올해 유치원 보내구요..그전에 얼집 다녔어여..
5살땐 두어번 대들고 짜증부렸는데 이젠 뭐..삼일이 멀다고 대드는거 있죠..
눈이쁘게 뜨라고하면 엄마도 이쁘게 뜨라하고 혼내는데 말인데 말 이쁘게 해야지라고 하구..아주 따박따박 대드는데 미칠꺼같아여...
제가 원래 조리있게 얘길 잘못하거든요..
그래서 더 욱해지는거같고 혼내다보면 말이 이상해지는걸 제가 느끼고..ㅋ
유치원다녀 스트레스받아서 그러나싶어 참아보기도 하는데 진짜 속터지고 욱하고 미칠꺼 같아요..
이럴땐 제가 어케 해야 현명한 엄마가 될까요?
이제 시작일텐데 걱정되네요..

  • 도도

    저랑같은맘들이라위로되네요~우리딸램올해5살되었는데작년엔안그러던아이가말대답은물론이고훈계꺼지하고실실웃으면서하지말라면한번은더하네요~아주성질나서죽겠어요~~동생봐서영향있겠지만힘들어짜증이느네요....

  • 예린

    꽉찬4살인딸도 은근 말대답해요~~그래서오늘딸에게삐져있는엄마입니다 아이랑같이싸울수없고 저도당황하고있고 맘추스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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