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루클라에 안개와 비로 인해 전체 비행기가 결항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루 기다렸지만 3일째 발이 묶인 분들도 많았습니다. 루클라는 포화 상태가 되어 숙박잡기도 쉽지 않은 지경이 되었습니다. 대한 항공이 11월 6일 목요일로 예정이 되어있고 한국에서의 해야할 일이 미루기도 어려워 헬기를 이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인당 700불 (usd) 요구하다가, 루클라의 쿰부롯지안에 있는 예티항공 사무소에서 일인당 500불 카드로 지급하고 4인용헬

마낭 바로 밑에 잇는 홍데(겨울에는 거의 폐쇠)비행장에서 카두만두까지 가는데 비용이 2000$정도 합니다()저도 같이간 일행중에 고소로 하산하여 헬기를 이용 할려고 했는데 겨울시즌이라 포카라에서 헬기가 뜨지를 못하여 이용를 하지 못했습니다(포카라에서 홍데 가는 비행기는 부정기적으로 운행 합니다,편도 요금이 저가 알기로100$정도 지금은 잘 모름)

선진국이라고 하기 보단
미국, 유럽의 대부분 국가, 일본...
그 어느 나라도 외국인과 자국민들과의 가격 차이는 없잖아요.
난 중국이 세계 강대국이라고 으시대면서
하는 짓거리가 후진국처럼 노는 것이 영 못 마땅합니다만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욕이나 한 마디 하고...
뗀 피플... 너것들 아무리 설쳐보아도 아직 멀었다. 우 쉬~~~~~

맞습니다.
네팔은 아직 이중가격제가 적용되는 나라입니다.
즉 현지인과 포리너의 가격은 법적으로 차별이 됩니다.
국내선 항공료부터 각종 사원 출입 요금에까지
거의 모든 가격이 이중 잣대를 적용합니다.
아마 해피고어님이 들었던 그 가격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이중 가격제를 적용하는 나라는 후진국이거나 사회주의 국가들 밖에 없습니다.
중국을 비롯하여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인도, 네팔....
뭐 내가

정확한 가격은 좌측 카테고리에 나오는 [네팔짱]에 의뢰하면 제일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돌발적으로 헬기를 부르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할 것인가 [지급 보증]이 안 되면 헬기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네팔짱을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런 돌발 상황에 지불보증을 해 줄 수 있는 한국인 업소이기게 소개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한국인 업소도 그렇게 하는지 잘 모릅니다만...왜 헬기를 불러야 한다는

나마스떼~~
헬리콥터 기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고, 네팔 군용 헬기인지 아니면 순수 민간 헬기인지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을 마치고 항공기가 며칠 째 결항이 되어서 헬리콥터를 신청하였더니 2천불을 요구하더라고요. 5인승 헬기 였는데... 1/n 을 해서 1인당 40만원씩(당시 환율로 보았을 때) 부담하려고 했는데 이 마저도 불발이 되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ㅎㅎㅎ 언듯 들은 얘기로는 약 3000불정도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헬기뜨는 일이 없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