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공..첨 발 내딪던 그 순간의 고통을 첫째때 겪어봐서ㅠ온옴의 피가 발밑으로 흐르는 느낌이였어요.
더블유에서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리도 자세한 답변 넘 감사해요^^전날10시간가량 금식하고 수술 하고 다음날 먹는거면 꼬박 하루를 굶네요ㅡㅡㅋ 이것도 치명적입니다ㅋㅋ

세상에..듣고나니 더 걱정되네요ㅎㅎ 아무 생각없이 기다려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많이 도움 됐어요~~♡

저도 응급수술이라 금식은 모르겠고 저녁5시 수술에 담날 밥나온거같아요 머리 못들구용. 윗분말씀대로 정말 조명사이 비치는 부분(?)으로 제 다리가 보여서 딴청피웠네요 진통하다수술이라 정신이 없었는데...첨부터 수술이시면 항생제반응검사도 아프다그러고 .마취자세도 힘들다하더라구용~~전 자궁수축 본다며 배누른거 같은데 1년전인데도 가물가물...전 좀 아팠던듯해용 순산기원드려용^^

뜨악.....
배 가르는게 보인다구요?ㅜㅜ어트케요 더 무서워졌어요ㅡㅠ
하반신 마취하고 그냥 재워달라 할까봐요..아이고 무서워라ㅠ

더블유에서1월에오전11시에수술했어요
금식은전날저녁12시부터하심되구요저는11시까지먹었다는ㅎㅎ수술후그담날아침부터밥나왔어요 죽부터주실줄알았는데밥으로나오더라구요 방구나오기전에먹었어요 그리고배는살짝눌러보세요 엄청아플줄알았는데참을만했어요~ 저도엄청겁먹었었는데생각보다괜찮았어요^^ 너무겁먹지말고 참!수술시위에절대보지마세요~조명켜지는거에제하반신이거울처럼비춰서배가르는게보이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물은 준다니 다행이네요ㅜ 금식시간이 너무 기네요 꼬박 하루를 굶어야 하다니ㅠ 꾸역꾸역 먹고가야겠어요ㅋㅋ답변감사해요

전 양수터져서 갑자기하는바람에 금식은안했었구요.아침먹고 11시에양수터지고 병원가서3시에수술했는데
그담날 방귀나와도밥안줘요ㅜㅜ12시간지나야밥줘요ㅜㅜ
방귀랑 상관없대요 제왕절개는 ㅎㅎ 방귀는 맹장인가봐요ㅋ
수술후 못일어나게는안했는데 일어나면어지럽다고는했던거같아요.
물은계속마시라고줬구요.
수술하고담날 소변줄빼자마자 무통꼽고애기보러다니고 진통제도안먹고 버텼어용ㅎ 버틸만해서용ㅎㅎ 애기보느라잊어버렸던거같아요

그렇군요..둘짼데도 왜 이렇게 무서울까요. 아님 알아서 더 무서운건지...ㅎㅎ 댓글 감사해요

전 응급수술이어서 금식은 모르겠구요~ 수술후 하루는 누워있고 머리도 못들게 하더라고요~ 두통생긴다고요~ 하루있다가 물이랑 죽먹었던거 같기도하고 가물가물~~ 배누르진 않아요~ 대신 오로 확인한다고 살짝살짝 눌러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