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안가셨다고하네요.
각자 자기집에서ㅡ명절은 보낸거래요

선물이기보단 오빠가 인사간건데
그냥 오빠가 간단한 설선물 사가지고가면 안되나요?
과일이라든지

저도 당황했는데 그렇게도 하시고 한다드라구요ㅋ지방에서 한 시댁 피로연에만 200명쯤 오셨다는. . . 결혼 열흘전쯤에 내려가서 했어요

아~ 그렇게도 하는군요^^ 처음 들어본 말이라 당황했어요.

저도 결혼은 수원에서했는데 시댁이 지방이라
못오시는분이 많다셔서 피로연먼저 시댁쪽에서 했어요~시댁에서 웨딩홀부페잡아서

네...저두 시댁이 대구라 힘든데...오빠는 부산이네요ㅠ

멀어서 힘들겠네요... 특히 오빠가

네 같이가서 인사드렸어요 그때 저희도 결혼만 확정이고 상견례날 짜잡기전이었구요 결혼은 부산가까이에서 해서 따로 행사는 없었구요

결혼전 명절인사갈때 같이 가셨나요? 저희는 아직 그런단계 까진 아니고 상견례도 3월에 할지 4월에 할지 결혼도 빨라야 가을이고 내년까지도 예상하고 있거든요ㅠ 오빠도 이번 명절엔 그냥 저희 집에서 보냈구요.

결혼하기로 약속되었으면 상견례전에도 선물보내는게 맞는것같아요 저희 신랑 부산사람인데 결혼전 명절인사갈때 선물보냈어요 그리고 행사? 는 그렇게 하는집도 있다고 들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