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대요~~
전 지금 엄마네 전원주택(?)에 얹혀사는데 엄청 힘든 1인입니다ㅜㅜ
마당넓구 땅도 밟아보구 하늘도 많이보이구하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이건 아이 어릴때만 좋구요
청소힘들구 집주변 잔디정리에 풀뽑아줘야하구 가끔 강도들까봐겁나구 그래요
젤 안좋은건 아이들 교육이요ㅜㅜ친구 사귀기가 넘 힘들구 방문쌤들도 주택은 잘 안와요
남자들은 다들 전원주택에대한 로망이 있던데 나이들어서 별로 할일없을때 사시는게..^^
지금 전원주택으로 가심 아빠보담 엄마가 집안

저는33인데 아파트는층간소음도있고^^전원주택갈수만있다면저는가고싶네요^^

1억대출로 초중고있는곳에 전원주택 짓고 살기 가능하면 저라면 하겠어요. 전 아직 꿈만 꾸고 사진만 봐요 ㅜㅡ

저는 혼자 알아보고있는데 1억대출이면.. 부럽네요.ㅠㅠ 우린아직 꿈도못꾼다능...

전원주택 저라면 덥석갈꺼같아요~ 동떨어져있지않구 주변에 학교두 다있으면 더좋은거같은데요~ 다만 정원같은거 관리는 좀 손이마니간다구 들었어요~ 그것만 자신있다면 좋은거같아요~^^ 부럽네요~^^

전원주택...제 꿈이예요..ㅠㅡㅠ
근데 현실적인 면에서 전 포기했어요..저희두 그맘때쯤 집지어 나갈 기회가 있었었거든요..
전원주택이....사실 힘들어요..매일 새벽에 일어나 잔디 관리해야죠..금방 잡초밭되거든요..;; 해뜨면 더워서 일 못하거든요...가을엔 낙엽쓸어야하구...의외로 집안팎에 먼지두 잘 쌓이구요..텃밭이라두 작게 하신다면..정말 배로 부지런해져야하구요...도시가스가 되는지도 생각해야하구..보안두 신경쓰이구요...님 말씀대로 학원이나 학

전원주택 부러워요^^

전원주택 살고싶으네요~ 층간소음때메 저도 애도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거같아여ㅎㅎ

전24살인데 전원주택이 좋아여..갈슈만잇다면 가고싶어용 ㅎㅎ

저는 좋아요~ 아파트 워낙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층간 소음도 넘 싫고 밖에 나가려면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타는것도 안좋아하군요~전원주택 지어서 사는게 제 꿈인데 신랑은 아파트를 더 좋아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