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유축기 안쓰고 손으로만 조금씩 짜냈어요. 주위 맘들은 유축기 썼대요.

반갔습니다.잼잇는방법으로 단유를 하셧네요~그림을약간 무서운걸 그리면 갠찬겟네요~모유 찰때 따로 유축하지않고 짜낸거에요? 저두 꼭 한번에지성공하고싶어요. 외출할때 옷입는것도 신경쓰이자나요 ㅋ답변정말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울아들도 13년 11월생이예요.
완모하다 끊은지 한달 되어가요. 밤수며 낮수며 한번에 끊었어요. 그래야 아기도 한번만 힘들면 된다더라구요.
단유 며칠전부터 이제 찍찍이가 엄마 쭈쭈 가지러 올거라고 말해주고.. 단유 첫날 아침에 일어나서 젖에 쥐그림 그렸어요. 꼭지가 코가 되게요. ㅋ
첨에 보고 좀 놀라면서 보기 싫은지 고개도 절래절래.. 손 저으며 옷 덮으라더니 울지도 않고 뗐어요. 젖 먹고 싶을 때마다 와서 옷 들춰보고 쥐가 있나 없

인터넷에 곰돌이 단유법따라한거에요. 저희 집에 토끼인형이 잇어서 그걸로 대처한거거든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 토끼처다도 안보던 아이 그후로 토끼 엄청 안아주고 이뻐해요. 화이팅요

정말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읽고 또읽고 복습하겟습니다

전 11갤 밤수부터끊었어요. 한달전부터 게속 얘기해줘써요. 밤에는 엄마찌찌 안먹는거야~ 밤에는 푹자야해. 자다2~3시간마다 밤수햇엇던 아이 게속울고 하면 안아주고 물주고햇어요. 2주정도걸렷어요. 돌때 단유를하려고 밤수시작하면서 이젲엄마찌찌는 토끼가 가져갈꼬야. 울 서영이는 몇일잇음 이제 찌찌 고만먹는거야. 그러면서 아침 일어나서 물먹이고 30분후 8시쯤 아침밥. 후 수유/ 중간 간식/ 1시경 점심밥 후수유 / 중간 간식/ 6시경 저녁 후 자기전 수유/

댓글 정말정말 감사해요.많은도움이 될것같아요

밤중수유는 엄마의 의지가 90프로이상이라네요~저희딸램도 일주일은 정말 악쓰고 1~2시간은 정말 서럽게 울고 장난아니였어요~정말 서서히 조금씩 좋아져요~첨엔 진짜 안쓰러워 포기할라했는데 역시 엄마의 의지~~홧팅하세요~

저는 분유는 안먹이고 유아식으로 갈아타려구요~이야기 꼭 해줘야겟군요.밤수 끊을때 울어도 주지말아야하구요,모유맛을알아서그런지 끊기힘들어요. 한번시도해봣다가 한시간 동안안자고 울기만하니 신랑이 그냥 줘 이러는거잇죠ㅠㅠ안스럽다고~저두 말라가야하는데 아픔없이~걱정이에요

제딸램 이제 9갤차인데 분유로 갈아타기위해서 단유중인데 전 먼저 밤수부터 끊었어요~아이한테 자기전에 이제밤에는 엄마쭈쭈안먹고 자는거라며 꼭 얘기해주고 깨서 울면 안아주고 토닥이며 재웠어요~그랫더니 이주지나니 서서히 잠도 잘자고 삼주정도되었는데 6번씩깨던 아이가 1~2번으로 확줄었네요~낮에는 한번에 끊음 힘들어할꺼 같아 하루에 한번만 물렸더니 젖량도 서서히 줄어 하나도 아프지않고 말라가고 있어욤~아이한테 설명꼭해주시고 우유같은걸로 대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