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때 안쌤 학회가셨을땐가 지금 8과쌤한테 두번 진료 받았는데 별로더라구요 저도 둘째 생기면 고민해봐야겠어요

또 한두쌤한테만 몰리겠네요 ㅜ ㅜ 그러다 그만두면 어쩌죠 ㅋ ㅋ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애기한테 안 좋아요
젤로 좋은방법은 선린에 가셔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구 결정하세요 ~좋으면 저도 좀 알려주시구요 ^^

개인사정이라하시는데..진료받던 산모들은 멘붕이네요^^;
다들 지금 쌤바꿔서 진료받으시는데..대기시간도길다고하시더라구요ㅠ

그러게말이예요ㅠ

안쌤..ㅡ 왜 그만 두셨을까요??
저도 그 선생님 넘 좋아서 다른곳은 간적도 없는데ㅡ
둘째 생기면 어디로 가얄지..ㅡ 모란 환자 확 줄겠네요.. 대부분 5과 선생님 진료 받으시던데ㅡㅋ;;

진료받고 계신분들은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요 ㅜ ㅜ
저도 집앞 선린 놔두고 안쌤 때문에 그병원 다녔거든요
선린도 괜찮은것 같아요~첫째도 있으면 가깝고 좋을것같아요
저도 둘째 생기면 고민 될것 같아요

2과에 이선동쌤이 유명하다들었어용ㅋ
저 25주됐는데..안쌤한테 진료보다 어제 그만두셨다는 말씀듣고 멘붕ㅠ
큰애도 쌤이 받아주셔서 간건데..
이럴줄알았음 첨부터 선린다닐껄..후회중이예요ㅠ
지난주 임당갔을때도 아무말씀없으시고 담달예약잡아주셨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ㅠ

저도 상남동 모병원에서 첫째 낳았는데 둘째 준비중이라 가려고 했더니 그만 두셨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집앞 선린 안가고 거기 간 이유가 담당샘때문에 갔는데 둘째 10%할인을 포기하고 저도 선린이랑 고민중이예요
그런데 제주변 지인들은 대부분이 선린에서 애기 다 낳았어요
몇과인줄은 모르겠는데 젤로 오래된 샘인가 유명하신분 있던데 그분 잘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집이가까워서 편할꺼같아서..옮길까 고민중이예요^^
쌤 그만두실줄알았음..그냥 첨부터 선린다닐껄그랬어요ㅠ

선린서 제왕한지 1년지났네용 1과여쌤한테했는데 다른쌤들도 다 좋다네요ㅎ집가까워서 좋았어요 필요한거있으면 집에서 금방
가져다주고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