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감사합니다ㅎㅎ 힘들지만 좋은추억이 될것같아요^^

6개월때 마이애미 뉴욕 갔다왔어요
비행기에서 잘먹고 잘자고 컨디션 최고.. 시차적응도 잘하더라구요
기회되심 꼭 나가세용

우아 아기최고요!!^^

저흰 저희아기 8개월때 사이판 갔었는데 비행기도 잘 타고 물놀이도 많이하고 잼나게 놀다왔어요~~^^

전 뒷좌석 애 우는것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사람이라... 애가 말이 통하기 전까지 해외여행은 안가리라 다짐했네요.. 그 무개념 부부 잊혀지지않아요. 애 우는데 달래지도 않고. 멕시코에서 미국 가는 비행기여서 외국인이 95%였는데 한국인 망신 다 시키고...기껏해야 돌쯤 된 애기를 데리고 그 먼곳을 온 것보면 부모욕심같아서 보기도 안조았어요

애기들 데리고는 3~4살 이후가 적당한가봐요..
궁금해하고 신기한게 많아질무렵이요ㅎㅎ

전 아기 4살때 갔는데요... 돌전 아기는 별로인 것 같아요~ 여행중에 배타고 돌고래 보러 갔는데 돌전아기,돌 좀 넘은 아기도 있었어요. 아기가 졸려서 울고 엄마들은 하나라도 보여주고 싶은데... 엄마들 짜증내고, 애도 울고 ㅠㅠ 좀 커서 가는 게 좋은 것 같네요~~ ^^

네 해외는 뽀로로라두 잘볼때 가면 좋을듯 해요^^
어딜가든 잘놀구 그래야 부모맘두 좋잖아요^^
제주도 까지는 괜찮은것같아요^^

주변분들 말 들어봐도 대부분 아기가 울어서 비행기 안에서 민망햇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무리인가봐요...

다른것보단 비행기에서 반은 울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주도까지만 가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