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효원초를 한 눈에 볼수 있는곳에서 근무해요.(효원초는 아니구요) 시설은 열악해보이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학교 자체적으로 캠프도 하는것도 봤구요. 초등교육 별거있나요. 신나게 놀면서 체력 인성 좋아지면 큰재산을 얻는거죠.

와우^^
어쩌면 이런 댓글을 원했는지 몰라요~
시원하게~ 한방에 정리 됐네요^^
댓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효원초 엄마로...한마디 하고 가요~^^
효원은 학생수가 적어서 완전 가족같은 분위기의 학교에요.
도심속의 시골학교같은..?? ^^;
저를 비롯 이곳 엄마들은 울학교 늠늠 맘에 들어해요..
초등생부터 공부를 많이 중시 생각하신다면 효원초는 그닥 맘에 안드실수도 있어요~^^
근데 전 이런 학교가 좋더라구요~
울 학교 보내는 부모들의 특징은 대부분 이사를 해도 다시 이 학교를 보낼수 있도록 이사를 한다는 점이에요....제 주변에선 엄청 봤네요.ㅋㅋ
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