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밤새 마시고... 어지러움과 구토와... 손님은 왜 그리 많이 오는지....

주방 직원은 출근을 네시에 하고....ㅠㅜ

오후 네시인가... 짜장면을 시키고... 겨우 두젓가락 먹고 있는데... 형님께 전화가 와서..

커피&북 에 계신던 분들은 다 봤을꺼에요... 츄리닝 입고 땀흘리면서 비틀거리는 취객이..

영수증 쭉 찢어서 전화번호 적어달라고 했던 일을ㅋㅋ

그집은 좀 독특 했어요..

간판에도 명함에도 가게안 어디에도 가게 전화번호가

참 다행입니다~~
소원사장님 오늘 술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는 So Want 쥔장에게 하셔요.
직접 달려가서 카운터에 물어보고 저에게 그자리에서 연락주더이다.

우왕~~
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모아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전화 해보니 디카 거기 있다네요~
잃어 버린지 3주나 됬는데~ㅋㅋㅋㅋㅋㅋ
넘 감사합니다..

Coffee & Book 인거 같은데 전화번호를 찾을 수가 없군요.

아시는 분이 없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