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분들처럼 같은 생각이예요 ㅋㅋ 조리원 지금이라도 다시 들어가고 싶을 정도예요 ㅋㅋ
저도 첨에 너무 무료하고 지루하고 집에 가고싶고 아기 떨어져 있으니 그것도 싫고 그랬는데 막상 퇴실하니까 "그곳이 천국이구나" 했어요 ㅋㅋㅋ
지금 퇴실한지 12일 됐는데 아기 보는거 너무 힘들어요 ㅋ 매일 밤새고 낮에도 그렇고 ㅠㅠ 화장실도 잘 못가고 밥먹는것도 힘들어요 ㅋㅋ 그 곳의 생활을 부디 누리다가 나오세요 ㅋ 그리우실거예요 ㅋ

그때로다시 돌아가고싶네요 ㅋ

젤 중요한것~ 애를 봐주잖아요ㅎㅎ
그때가 그립단말 그냥 흘려 듣지마세요~ 집에가면 전쟁시작이니^^;;;

퇴실하시면 그때가 그리워요~~ 마사지도그립고.. 전마사지 끊어서 받았었거든요ㅠ시간 금방가던데요 저도 조리원에서 엇능 집에갈날만 손꼽았는데.. 그시절이 그립다는 ㅋㅋㅋ

아기를 24시간 체크해주잖아요..조리원나오면 엄청힘들어요.유축자주하지마시구 분유 먹여달라구하세요.거기서 무조건 낮잠 밤잠 푹자둬야되요.

조리원에서 나오심 그 멍하니 있을수있는 시간이 그리우실텐데요~^^;;
티비도보시구 인터넷도하시구..정보검색도하시구..
잠도 푹 주무시구~
마사지,좌욕도 열심히하시구~
차한잔하시면서 조용히 생각도하시구~~
두 아들과 전쟁 치르는 요즘은
조리원시절이 너~~무 그립답니다^^

완전 공감이요 집에오니 쉴새없어요..

ㅎㅎㅎ밤잠푹주무셔요.. 여지껏 일상같은생활이었으니 별거없다싶지만.. 퇴실순간.. 그때푹못쉬고 맘껏자지못한게 후회되요ㅋ피곤하면 걍 분유보충하시고 낮에도자요~~~ㅎ

은근 심심한데 이때가 그리울까요?
지금이야 연휴라 괜찮은데 평일이면 넘 심심할것같기도하고..조리원이라해서 뭐 별거 없구만~ 싶은 마음인데^^;;

퇴실하시면 그때가참좋았구나 하실거에요
밤중수유안해도 되고 밥시간에 식사제대로 먹고 배아플때 화장실맘대로 가는것만으로도 참고마운곳이지요
집에가믄 애기목욕.수유.기저귀갈기.애기빨래.밥챙겨먹기.밤중수유.. 정말쉴수가음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