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차도 없는데 그러니 더 화나요 가까운데서 하면 말도 안해요 먼곳에서 그러니 진짜 싫어요

쉿님 동감! 신랑없이 저도 차없는데다가 여행도 나들이도 못가는데

헐...진짜 싫으시겠어요

그니깐요..시기가 별로 안좋은듯한데.이집사람들은 완전 자기마음..시아버지도 시어른들계에 며느리들 억지아니고 걍 가입시켜서 참석안하면 인당 벌금 7만원해서 둘이안가면 14만원이네요...

남편들은 말을 안들어요ㅡㅡ하지말라 하지말라 그래도 기필코 넣더니 저러네요 그래놓고 돈 아깝다 그러는데 어이없어요 전 애초에 저거 내말 안들을거면 자기 용돈으로 하라고 으름장놔서 전 신경안쓰긴하는데 그래도 아깝더라구요

안그래 신랑 발령기다리고 있어서 나중에 세월 좀 지나면 하자고 다시 창원으로 돌올때쯤으로요 근데 오늘 만나는날이라고 선전포고하고 애데꼬 블럭놀이방가고없네요..

저희신랑은 하는데 돈 아까워죽겠네요ㅡㅡ..별반 도움도 안되고 그돈으로 어디 놀러갈때마다 저희는 바빠서 참석도 안하는데 후일담 들으면 배아프고..또 끊자니 그렇고해서 그냥 넣고있는데 너무 아까워요

계하면 며늘은 저하나니 불편하고 안그래 하기싫은데 가면 제편은 아무도없네요..

안들어주면 쌈나겠죵;;;ㅎ 봄봄님쪽도 친가랑 외사촌계를 만든다고 하세요^^♥♥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