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생인데 지금까지 속싸개하고있어여 지금은 약간 느슨하게요ㅋㅋㅋㅋ

낮엔 더우니 풀고 있다가 저녁에 싸두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전자꾸 풀려서 기적의 ***활용했거니 넘 편하더라구용

유얼생 둘째 여름 지나느라 태열 땀티 장난아니어성 속싸갠 일주일 하고 천기저귀로 속싸개 대용 ㆍ나중엔 얇은 내복 입혔는데 지켜보니 팔 휘젓고잘놀래더라구요 지금은 선선해지니 잘 싸두는 걍~조을듯요 얇은거라도

이제 3주 지난 울 둘째는 태열로 아직 울긋불긋 올라와서 시원한 여름 반팔내의 윗도리로 배냇 대신하고... 천기저귀 길게 풀어서 속싸개 대용으로 쓰는 대요.. 속싸개 안하면 팔 휘두르고 하느라 깊고 오래 못자는 듯 하더라구요... 속싸개해주면 안정감이 드는지 잘 자요.. 이모님이 덥다고 하면 천기저귀같은 대용품으로 바꿔서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덥고 춥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속싸개를 함으로써 엄마품처럼 안정감을 갖는 거잖아요. 아직아기의 의지대로 손을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허부적거리다가 경기를 할 수도 이있고 그냥 펼쳐 놓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아기에 따라서는 100일이 넘어서도 속싸개하는 아기도 있어요. 지금은 당연히 속싸개 해줘야죠~

전 한여름에도 해주는데요
해줘야 잘자요 안놀래고

저는 5월에 낳아서 더워그런지 애가 발버둥쳐서 일찍 풀어주긴했는데 요즘은 아침,저녁으론 쌀쌀하니 더 해주셔도 되지않을까요

요새날씨아침저녁으로는추워서해주시는게좋을것같은데요~~

옷을좀얇게입히고 속싸개해줄거같아요 전....

아직은 해주시는게... 날씨도 많이 안더운데요? 엄마뜻대로하세요 이모들 경험 많다고 은근 엄마의견 무시하는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