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저희친정 부모님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고 하여~~제가 안락동에~~
꽤 유명한 업체 ㅇㅇ 탐지업체를
불렀는데 3번에 걸쳐 확인해 본 결과!!
저희친정집에서는 누수 발견은 안되었어요...
3번 출장비용과 저희 어머니가 일못가셔서~
비용만 날렸구요ㅠ.ㅠ 다행히 떨어지던
물방울은 자연히 말라들어가서~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만 몇일전부터~.아래층에서~
다시 샌다고 하네요!!
관리실 직원분께서 밖에 양수기함을 오픈해서
수도계랑기를 잠그니 친정집은 계량기는
돌아가지 않았으나 아래층 옆라인 집에가서
확인해보니~~계량기를 잠궈도 돌아가는
걸 확인했어요..
문제는 그 옆라인에 개념없으신 입주민분들!!
부모님 모시고 젊은부부들이 사는데!!
전후 사정을 애기하고~~업체를 불러서~
점검을 받아보자고 해도 옆라인 자기집에서
왜 누수가 돼냐고? 이해가 안간다네요!!
어머니가 안계신다는 핑계로 점검을
미루고 있는 상황인데...
참!! 자기네들 집 천정에서 물이 그리
샌다고 해도 저렇게 비협조적이실껀지ㅠ.ㅠ

몇개월전에는 저희친정집에 누수가 없다고
했지만 몇개월 지난 후 지금 시점에도
장담은 못한다고 다시 저희 친정집도 점검을
받아봐야 한다니...앞에 비용 날린것도
쫌 아깝다는 생각과~~다시 혹시 모를
가능성에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혹~~모아님들중에 누수로 인해서~
공사해 보신분들 업체 소개 좀 부탁드려요..
하소연이 길었네요.ㅠ.ㅠ
맛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