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놈땜에 천불나네요
등대
24개월 아기인데요
5시반에 밥은 조금먹고 삼겹살을 많이 먹었어요
8시에 우유 120먹구요
응아 많이 한번싸고 양치하고 자려는데
10시반쯤 맘마 맘마 하더니 방에서 나가자길래
밥을 김에싸서 조금 줬더니 먹드라구요
근데 신랑이 방에서 나오면서 애 버릇되게 왜 밥을주냐고
주지말래요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딱 두번 그랬는데
지랄지랄 하네요 애 안잔다고 짜증내고ㅡㅡ
신랑놈 말을 들어야 할까요?
버릇될까요?
밥먹고는 10분도 안되어 잠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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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줬는데 안먹으면 그냥 한소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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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빛
아니 어른도 아니고 아가가 밥달라는데 엄마가 그걸어땋게 안주나요!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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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만원주고 내보내요. 놀고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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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두번다 잘 먹고 바로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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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애기가대놓고맘마하는데안줄엄마가얼마나될까요???물론자기전에먹는게좋을건없지만매일그러는것도아니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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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배고팟으니 밥달라는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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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솔
제가하고싶은 말이네요
버릇된다고 주지말라구 지랄만하구... -
낮선검객
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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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빛
하하 댓글보고 빵터졋어요ㅋㅋ
센스짱!!이세요. -
덕이
나가지도 않아요
말끝마다 피곤하다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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