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큰병원 다니는데 선생님 유명하셔서 갔는데
ㅜㅜ 상황 설명을 넘 안해주세요
검사를 이것저것 하라구 하셔서 했는데 약 받으러
가서 결과 들어야 하는데 얘기도 안해주셔서 매번
물어봐야하고 자기가 말 안해줬냐고 매번 뒷북이시구
물어보면 지말만 들으라고 하고 말도 못하게 하시고
오늘은 약타러 갔더니 6개월전에 혹시 몰라서 항목
추가한 피검사가지고 딴과를 가라고 하질 않으시나
오늘 그과 같더니 약먹어야 되는 상황이라는데 진짜
6개월 가까이 거의 방치아닌 방치된 상황이라;;;
열이 확 받네요 유명하대서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선생님이 정신이 없으신건지 그동안 그래도 참았는데
진짜 오늘은 너무 한다 싶은게 당장 병원 옮기려구요
충대쪽으로 가보려구하는데 신장내과 다니시는분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 생각할수록 약 먹어야 되는 위급
하다면 위급한 상황일 수도 있는데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