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8개월 되구요.
모유수유 아가라 거의 6개월 돼서 쌀미음 시작했거든요.
근데 첫째랑은 다르게 발육이 빠르네요.
5개월 중반부터 아랫니가 올라와서 부랴부랴 쌀미음 시작.
쌀미음, 찹쌀미음 해서 10배죽 하다가 8배죽으로채소 하나씩 더해서 이제 한 달 다 돼가요.
요즘은 첫애랑 다르게 모유수유 아가들 채소 다 끝내기도 전에 소고기를 바로 같이 하래서 그렇게 하고 있구요.
암튼 여기저기 팁 얻어서 하고 있는데
어제 보니 그 사이 앞니가 또 나왔어요.
낼 모레 8개월 들어서고 이유식한지 한 달쯤 됐는데
이제 이가 4개나 났으니까 기간 신경 쓰지 말고
알갱이 조금 있게해서 중기 이유식처럼 만들어서 줘야할까요?
지금까지 믹서에 싹 갈아서 채에 걸러 먹이고 있거든요.
농도는 5배죽 정도로 걸쭉하게먹인지는 열흘 정도 됐구요.
터울이 많아서인가 둘째인데도 이유식 왜 이렇게 어려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