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진 않죠. 아빠의 역활이 가장 중요한듯 싶어요.
전 큰애가 저한테만 매달려 집에 와서 일주일은 고생했어요.

안되요~안돼! 전 6월 출산맘인데 그냥 앉아서 안아줬어요~수술해 누워 있는거 보더니 막 안아달래진 않았던거 같구요~충분히 설명해주니 심하게 떼쓰진 않았지만 짠해요~그때 첫애 27개월~출산 전엔 저랑만 목욕했는데 동생 생기니 아빠랑도 하대요~ㅎ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 표현해 주세요~^^대신 앉아서..ㅎ

저도 걱정이긴해요...ㅜㅜ
이제저는 다음주 월요일이면 수술로 둘째낳는데요 저희 첫딸요즘 맨날 안아달라더라구요..
근데요....생각해보니
저 작년에 첫애낳고..서울에서 저희언니가 조카랑왔는데요 조카가안아달래서 손목보호대까지하고도 조카 번쩍 안아주었는데
언니한테 두드려맞았네요 ㅜㅜ 손목나간다구요 근데..진짜....손목이 시킁시킁해요 ㅋㅋ
근데 어쩌겠어요 안그래야지 하지만 안아달라면 안아주게 될것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