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생이면 어느정도 말도 하고 할짓 다하겠어요ㅜㅜ
아들은 밥도 다 떠먹여주고?말도 기본적인것만해서?
생일빠른 애들한테 치일까봐 걱정이네요

아 12월생이구낭 저는 2월생으로봣어요 ㅠ ㅎㅎㅎ

방가요
11년 2월생 토끼맘이요!
무지반갑네용 ㅎㅎㅎㅎㅎ

우선 저랑 같은마음이시네요! ㅠㅠ
걱정많으시져 ㅠㅠ 저도 그런걱정할바 내가데리고잇자!!
그랫는데 저희딸도 워낙 활동적이다보니 ㅎ 집에만데리고잇기엔...
너무 안쓰럽기도하더군요.
일단 보낼려는 맘에 이리저리알아보다
한곳에 우연히 재수좋아.추첨된곳이잇어요
보내긴해야하는데 한해더.데리고있어볼까하고..
참 고민이 되네요 ㅎㅎ


그나저나 어디사셔용 ㅎㅎ

11월말생이에요 저희아들도 느린편인데 가정얼집은 괜찮은거같아요ㅋ

개월수가 문제가아니고 ?12월생이라?생일빠른애들한테 치일까봐요ㅜㅜ
요땐?6개월도 무시못하잖아요?하물며 1,2월생이랑은...

ㅈ전 14갤때보냈어요 둘째임신중이라~~저두 연년생요ㅠㅠ안타깝지만 나름적응도잘하고 가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용기내어 보내보세요 나름 좋은점도많아요

네?그거때문에 이고민이예요?더 컸을때 보내고 싶은데ㅜㅜ
보내야겠죠?눈물을 머금고;;

아무래도 12월생이니 신경쓰이시는건 당연하실듯해요?ㅎ
그래도 아이가 또래들하고 같이 노는게 좋다고 생각해요^^ㅎ
아이들끼린 굳이 말이 아니더라두 잘통하더라구요ㅎㅎ

아이가 적응을 잘할수도 있고ㅎㅎ
이제 4세니 사회성까지는 아니지만, 친구라는 개념도 심어줄수 있을듯해서요ㅎ ㅎ

둘이 같이 보는게 힘든건 아니예요?
저랑만 있으니 경험해보는게 한계가있는듯 하여서?
저희아들은 말도 못하는데 4살반에 보내려니?
3살이나 마찬가진데ㅜ

아무래도 고민이시지 않겟어용ㅜ
연년생이라 힘드시겟어요, 토닥토닥?

저도 딱 두돌되서 아가 얼집에 보냇어용?
둘째임신해서 입덧이 최고조였던지라ㅜ
솔직히 제자신을 위해서 보낸것도 있었긴해요?

저희아기도 배변도 안됫엇고?(현재도 얼집에서 진행중이에요^^;;;) 여자아이라서? 말이 빨랏던 아인지라?ㅜ
얼집에서도 말을 잘하니 큰아이로 보더라구요? ㅜ

얼집적응이 한달정돈 힘들엇지만, 직음은 잘놀고 잘자고 오니깐 좋아요ㅎ 저도 마음의 여유가 조금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