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기는 한데...포카라까지 가시고, 피쉬테일롯지에서 주무시면서 마차푸추레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보트도 타고, 사랑곶 정도 다녀와도 좋구요.위의 님들의 추천처럼 카투만두에도 좋은 곳이 많거든요.신혼여행은 여유있게 다니시는 것도 좋을 듯^^.

저두 일정이 너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적어두 신혼 여행인데.. 빡시게 고생만 하던가 날씨가 좋다는 전제 아래에서만~~ ㅎㅎㅎㅎㅎ 그러나 여행의 별미인 돌발상황이 평생을 기억 하게 해준다고 보면 시도 한다는 자체가 축복일듯 싶습니다... 다시 가게 될것은 분명하고요~~~
우리나라도 몇칠동안 다닌다 해도 다 못다니는데... 하여간 결혼을 축하 드리며 좋은 경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결혼 축하드립니다.
일정은 좀 빡빡할것 같습니다만 멋진 신혼여행 계획이네요^^

4. 앞의 다른 분들이 지적하였듯이 좀 촉박한 일정인 것은 사실입니다. 신혼 여행이라면 차라리 카트만두 나갈곳에서 1박 하고 마운틴 플라잇... 그리고 여유있게 카트만두 주변 박타푸르, 파탄,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일정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네팔은 한번에 너무 욕심을 내어서 다 볼 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제가 7번이나 갔지만 아직 가 보지 못한 곳이 더 많은 나라입니다.
하여튼 님이 계획하신 신혼 여행이 잘 이루어지길 기원해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카트만두에서 포카라 갈때 항공기가 지체될 가능성 많습니다. 안개 때문에 오전 비행기 대부분 지연되어 이륙합니다. 가봐서 시간이 된다 싶으면 푼힐로 안되면 사랑곳으로 방향 틀면 되겠네요?
1. 가능하지만 무척 바쁠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만 지체하면 가능중에 해가 질것 같습니다.
2. 포카라 서울뚝배기 가면 그집에서 tims 티켓 직접 발급받고 가이드 포터 다 구할 수 있습니다.
(택시기사한테 가자면 그냥 그집 마당까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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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푼힐 가는 날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4시 전후로 나야풀 도착 가능하리라 봅니다. 새벽 푼힐 전망대 갈때, 7시에 아침 먹을 수 있도록 주문해 놓고 일출 보고서 내려와 밥먹고 금방 출발하면 티켓퉁가 혹은 지나 힐레에서 점심을 먹으면 되고, 나야풀에 도착하여 택시로 이동하면 어둡기 전에 포카라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나야풀에서 귀가 택시들이 장난을 많이 치니까 잘 흥정하시길...

2. 푼힐을 가시는데 가이드는 필요치 않고, 포터 정도면 충분합니다. 좌측 카테고리에 네팔짱 홈페이지에 가서 의뢰를 하면 포카라 공항에 포터가 마중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트레킹 퍼밋과 팀스도 네팔짱에 의뢰하여 사전에 다 해결을 해 놓아야 합니다. 포터 1일 10$ 입니다. 2박 3일이면 30$이고 팁은 10%가 일반적입니다.

나마스떼~~
우선 두 분의 결혼을 7700여명의 네히트 전사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신혼 여행을 네팔로 정하셨다고 하니
두 분의 가슴 속에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담아 오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제 개인 생각이지만 전체적인 스케줄은 아주 좋아 보입니다.
1. 카트만두에서 포카라 가는 첫 비행기로 넘어가고, 공항에서 포터를 만나 곧바로 택시로 트레킹 시발지인 나야풀로 이동하면 가능합니다만 좀 바쁜 스케줄인데, 혹 티켓퉁가까지 못가더라도 그 다음날 일정

안녕 하세요,,저도 네팔에 신혼 여행를 다녀 온지13년 시간이 갔습니다,,네팔에서4박5일 너무 짧아요,,네팔 여행은 시간 관념이 없어요,,삐싼 항공료가 아깝습니다,,여행지 다른 곳으로 권 합니다,,,댯네~~뱟

가능한데 조금 바쁩니다.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움직여서 힐레까지 밖에 못갔습니다. 힐레 지나서 티켓둥가입니다. 가는 중에 해가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푼힐을 포기하고 사랑곳으로 가면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