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라디오듣다가들었다고해요 거울앞에서 해보라고 시켜보라네요 얼마나 안좋은행동인지 느낀다고 하는것같던데^^;;

직장때매 어린이집 일찍갔어요,..그게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그얘기들으니 참속상하네요

혹시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스트레스받는게아닐까요 예전에 티비보니깐 너무일찍어린이집보낸아이가 스트레스로 자신의눈썹을 계속뽑더라구요 어린이집그만두고 엄마가 데리고있으면서 신경많이쏟으니 안뽑더라구요 피날때까지 뜯는다고해서 무언가스트레스가 있지않을까싶어 글남겨봐요

글쎄요.. 있는것 같기도 하던데..
전 그냥.. 더페이스샵같우 매장 이용해요..ㅋㅋ
가끔 걍 테스트용 나와있는거 딸래미 10손가락 다 발라줄때도 있어요..ㅠㅠ
애들은 손톱이 작아서 그런지 금방 없어져요..

손 안뜯을때까지만 임시방편이니까
잠시 사용하는건 괜찮지 않을까용?^^

네~^^ 긴 답글 너무 감사해요 메니큐어는 아이들용이 따로 있나요?

아이고..
손이 피가날정도면...ㅠㅠ
일단은 아이가 어떤상황에 손을 뜯는지 한번 보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길어진 손톱이 불편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또 그냥 심심해서 그러는것일수도 있어요..
심심해서 그러는거는 손에 자꾸 뭘 쥐어준다던지..
계속 이것저것 놀아주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어릴때 손톱을 막 뜯었는데요..
살펴봤더니..
손톱이 조금만 길어져도 막 뜯길래
맨날맨날 손톱을 깍아줬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열손가락에 몽

따로 나오는진 모르지만 그냥 제꺼 발라줬어요~발라줘도 다음날이면 벗겨지더라구요 그래도 좋다고ㅎㅎ

메니큐어는 아이들용이 따로있나요?

그방법좋네요~^^ 한번해봐야겠어요~

저희 딸내미도 그래서 일년동안 손톱깍아준게 언젠지 몰라요ㅠ얼마전부터 매니큐어 같이 골라서 발라주니 안뜯더라구요 얼마만에 손톱깍아줬는지..감개무량했네요ㅎㅎ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