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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지난 아기 머리 깍아줘보신분?

100일 지난 아기 머리 깍아줘보신분?

큰모음

이제 갓 백일 지난아기예요..
머리가 들쑥날쑥나서
한번 빡빡 깍을생각인데..
애기머리는 어디서깍나요?
애기머리깍는 전용 바리깡으로 깍는건가요?

  • 다참

    저두 동네미용실에서 아기띠한채루 바리캉으로 다 밀었는데ㅇ완전 울줄 알았는데 엄마랑 붙어 있어서 그런지 순둥이처럼 잘 깎았죠 금방 끝나고 갈려니깐 머리카락 챙겨주시대요 ~걍 동네미용실도 좋더군요

  • 100일땐 집에서 제가 바리깡으로 빡빡 ㅎㅎ
    200일땐 미용실서 5000원주고 빡빡 밀었네요

    200일엔 너무 울어서 미용사분도 정신없었는지 여기저기 쥐파먹은듯 갂이고 안깍이고 듬성듬성 했어요 ㅜ ㅜ
    저도 정신없어 모르고 그냥 나오구요 ㅎㅎㅎ
    지금 300일인데 듬성거리는 채로 자라고 있어요 ㅎㅎㅎ

  • 솔빛길

    경대근처는 7천원^^ 주변에~안깍아주는데는~안해줘요~
    심하게~눈물콧물짲네요~^^ 태지가심해서~밀고나서 시원하게 샤워후 벗겨졌네요~^^

  • 달빛

    동네미용실가서 했어요 첨엔 잘하다가 거의 다했을때 울려고해서 후딱 끝냈어요

  • 진나

    전제가 바리깡사서 직접밀었네요
    안울고 짤밀다가 후반에 울음뽱~~~
    동영상 찍어뒀는데 지금봐도 좋네요

  • 딥블루

    저는 남자아기고 머리숱이많아 모히칸으로 깍아줬었어요~
    머리감기기도 편하고 좋네요ㅋㅋ

  • 세찬

    대방동농협앞에 공짜로밀어줘요~~80일때가서밀었는던 안울었어요~~

  • 볼수록매력

    미용실가서 밀어달라면 알아서 잘 해주시던데요 저희 아기는 좀 울긴했어도 잘 밀었어요 베넷머리 챙겨갈꺼라고 하면 머리카락도 따로 챙겨줘요ㅋㅋ

  • 큰맘

    저희 애기는 심하게 울지 않았어요...
    근데 바리깡 소리 때문에 대부분 운다고 하데요
    미용실 언니가요

  • 일진누나

    저는 그냥...무식하게 미용실가서 빡빡이 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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