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시더라구요
크면 더힘들다고ㅋ
지금 넘 이쁜데~

시간이 지나면 좀 좋아져요~힘내세요^^
근데..키워보니..크면 큰대로 힘들더라구요~~
엄마니까.......할수있어요~~^^

울아들은 제가 일어나면 귀신같이 알고 찾아서ㅜ
좀더ㅇ재우려고 누워있거든요ㅜ
시간이 해결해 주겠 죠~

30개월까지 울아들 기상이 6시반~7시였어요
그래서 전 5시반에 일어나 출근준비 완료하고..
전날 국이나 죽준비 해놨다 아침 7시에 먹이고 어린이집 7시반에 맡기고 출근했네요~~^^;;
애가 크고나니 기상시간 늦어지고..잠 덜깬상태에서 밥 안먹어서
어린이집 9시 죽 준다길래 굶기고 맡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많이들 컸구요 7살 5살~~^^
요즘은 빵이나 과일 등으로 아침 해결해요~~

ㅎㅎ상상이 되네요
저도 좀 오래 재우고 싶은데 요녀석은
내가 일어나면 귀신같이 알고 깨네요ㅜ

그래서 고구마도 미리 삶아 놓았어요ㅋ
괜히 굶기는거 같아 미안하지만
얼집서 잘 먹은테니ㅋ 걱정 안할래요
감사합니다

전 아이 조금이라도 더 재우려구 아예 저 나갈때 걍 담요싸서 들쳐업고 나갔었거든요

정 힘들면 고구마나 감자. 사과도 먹여보세요..꼭 밥 아니어도 허기만 좀 채울수 있게요
얼집서 오전에 간식도 먹으니 걱정 마세요
배고프면 잘 먹더라구요..글구 얼집샘한테 맡겨보세요..^^

집에서 먹고 가는건 무리죠ㅋ
저도 주먹밥 자주해주는데
자꾸 거부를ㅠ

전 주먹밥이나 죽 아님 맨밥에 김...싸서 7시반에 아이 들쳐업고 출근해 얼집샘한테 먹여달라고 부탁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