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두 이런 예약방법 맘에 안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식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먹고 수다떨고 커피마시고 해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다른 음식점처럼 먹기전에 조리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언젠가 예약한하고 코아에 간적이 있었어요 대기하라고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빈자리가 있어도 안주는 거예요 그래서 짜증이나서 자리달라고 했더니 예약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좀 화를 냈더니 직원이 난감해하고해서 그냥 조용히 기다렸는데 예약한 사람

돌잔치 가두 늘 기다려야 입장하구...부모들도 10분전 입장밖에 안 되요...밖에 세워놓고 구호외치고 있더라구요..

예약할려구 전화했었던적 있었는데 저렇게 얘기해서 좀 황당했어요..기분나빠서 그냥 끊어버렸는데

저는 코아 예약해놓고 한 2~3분정도 늦을 거같아서 전화했는데 꼭 12시 까지 가야되냐고 하니까 12시이후에 오면 자동 예약 해지된다해서 완전 뛰어갔던적 있어요 -_- 완전 낚임 !!!!!!! 전화 받은사람도 막 싸가지 없게 말ㅎㅏ고 -_-

코아는 예약해도 10분인가 15분인가 지각하면 예약 취소된답니다. -_-;;;;

주말엔 행사 위주여서 그런거 같더라구여~저는 돌잔치한 엄마라서 그런지 좀 이해가 가는데여.. 그래서 가족외식은 조용하게 평일저녁에 한답니다~ㅎ

상술...까지는 아닌거 같고 주말엔 워낙 예약손님도 많고 대기손님도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요~저도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보면 안에 식사는 다했는데 진득히~앉아 있는사람 보면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샐러드로 시작해서 디저트까지 다 먹고 오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던데~ 제가 넘 빨리 먹는건가??^^:;

빨리먹고 후딱 가라는..배짱이군요..ㅡ_ㅡ;;

음...나쁘게 생각하면 상술이고..
몇달전과 현재를 비교 하는거니...그간 영업방침이 바뀐것일수도 있으니..
머 전 코아를 가본적은 없지만..1시간 40분은 좀 넘했네요..
아무리 그래도 2시간은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