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짼데 첫째때아픈거 십분의1정도아팟어요 잠못자고그런게없엇어요

서양은 골격이 크고 애기 머리가 작아서 가능한데
동양은 체격은 작은데 애기머리는 커서 힘들대요
가끔 안찢고 낳았다는 분 얘기들었는데 회복이 빠르고
날라다닌다던데ㅋㅋ

전 둘다 절개하던데요. 보통하지 않나요. 그냥 낳으면 더 죽을꺼같을껀데. 잘꿰매면되지 않을까요? 제생각입니다.

아 둘째시네요; 자연분만에 이미 한번 절개 하셨음 이번에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산모 의지도 중요하지만.. 일반병원에서 으레 다 절개 하는게 당연하니.. 병원쪽과도 협의가 되어야 하고요..

저 안했어요^^ 자연주의 출산해서 그냥 낳았는데
좋은점은 회복이 무지 빠르다는거요!
전 마지막에 힘 잘못줘서 안쪽으로 조금 찢어져서 몇땀 꼬맸거든요~ 근데 아픈게 진짜 훨씬 덜해요..
자연적으로 찢어지는거라 찢어져도 절개한것보다 훨씬 금방 아물어요
전 회음방석도 안쓰고 약간 불편한 느낌만 2-3일 갔었고 바로 괜찮더라구요 막 앉으니 옆에서 신기하게 쳐다봤어요;;그치만 케바케라 어떤게 좋다고 딱 말할순 없네요 ㅜ 전 이왕이면 제왕절개 추천 드리고..

조산원은 제가 알기론 의료법에 의거해서 칼을 사용 못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수술은 의사만...
회음부 절제가 필요한 사람은 해야죠.
안해도 되는 사람은 좋다하긴하더라구요.

조산원에서는 절개안한다고 들었어요 거긴 병원처럼 급하게 진행하지않고 조산사가 곁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되게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반병원에서는 거의 다 절개해요 서양사람들은 골격도 크고 살성이 좋아서 굳이 절개안하고도 출산을 많이하는데 동양인은들은 살성이나 작은 골격의 특성상 절개하지 않으면 많이 찢어지고 후처리가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차라리 출산할때 살짝 절개해서 아이도 수월하게 나오는게 나을것같아요^^

평소 운동량많고..몸에 지방량이 적고 믾이걷는 분이면 괜찮지만 반대경우 꼬메기도 힘들어진데요..

잘몬하다 똥꼬까지 찢어질걸요...

그거 잘못하면 회음부 지저분하게 찢긴다해야하나 그맇다던데요 아는사람이 미국사는데 그냥 낳았구요 병실로 옮기기전 덩치 큰 간호사둘이서 와서 샤워 시켜주고 가서 산후통 지데로 걸렸다고 ㅜㅜ여튼다른 얘기가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