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기저귀요~
미즈
만16개월된 여자아기 어린이집에보내고있어요..
저는 직장맘이라 할머니가 아이를 하원시키는데요~
그런데 집에와서보니 엉덩이가불룩해서 기저귀를 갈아주려고보니 기저귀를 두개를 차고.있다고하더라구요~
선생님한테물으니 기저귀갈기엔 아까워 두개채웠는데 미쳐못빼주고 보냈다고 기분 나빠하시지말라고했다는데요~
제가 초보맘이라그런가요?
이해가안되요~ 전 쉬야한번만해도 바로갈아주는 스타일이고
한번 쉬야해서 갈기아깝다면 차고있는기저귀 그대로 있다가
더젖으면 갈아주는게 맞지않나요?
원래 이렇게 두개채우는게 맞는건가요?ㅠㅜ
더위잘타고 땀 많은아이라 오늘같은더운날
더답답했을거생각하니 속상해요~
모아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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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님 말씀처럼 정신없어서 그런거였음 차라리좋겠어요 ㅠ ㅠ선생님이랑 잘얘기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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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정신없으신 선생님께서 갈아줄려고 했는데 안빼고 또 채우신것 같네요
솔직히 말씀하시지 선생님얘기는 왠지 둘러대느라 거짓말하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전 신랑이 채운거 모르고 제가 한번 더채운적 있거든요 티셔츠땜 안보여 무심결에...저의 하루가 정신없다보니ㅠ -
환찬
만약 매일그런거면 ㅠ ㅠ 앞으로잘살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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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어느어린이집이에요? 말이 안되는듯.. 샐까봐 두개 채운거네요 매일 그러다가 하원시킬때 깜빡하고 하나 안뺀거아니에요? 불시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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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그쵸? 교사한테 잘말해야겠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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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S2아
이더위에 기저귀2개 헐ㅡㅡ 진짜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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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
제가 예민한건줄알았는데ㅡㅡ교사한테잘말해야겠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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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어
교사가 기본이 안된거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두개를 채운다는게 말이 되나요? 갈기 귀찮으니까 셀까봐 두개채운건 아닐까요 교사한테 제대로 말씀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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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말안되는게맞죠? 더운데 그래서 더속상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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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헐~~ 두개 채운다는게 말이 되나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요즘 특히 더운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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