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구래야겟어요. 애들 아직 어린데. 간접흡연안조아요

경고문만으로는효과없더라구요ㅠㅠ저희집에선화장실서냄새나서정말난감했었더랬죠.신생아있는데담배냄새한두번도아니고자꾸올라와서미치겠다고 담배냄새나기시작한즉시관리사무소에전화해서 와달라고했었어요.지금도몇층에서피운지는모르겠지만..그때저희집기준으로밑에몇개층에관리삼소직원분이내려가면서직접얘기해주신이후로는 다행히
냄새안올라오네요. 또냄새나면 직접찾아다닐생각입니다.

아. 진짜. 책상이랑 종이컵이 떡 잇어요. 재도 잇고. 요것도 치우라고 얘기해야겟어용

옆집아저씨 계단 복도에서 피우는데 가을까진
계단 문 열어놓찮아요.<저흰 계단식 아파트에요>
들으라고 아 담배냄새 여러번 그랬어요.
그랬더니 내려가서 피시더라고요.
엘레베이터에서 윗층분 만났는데 남편한테 혹시
담배피냐고 물어보길래 옆집아저씨 라고 얘기해줬어요.
울 남편 담배 술 못 하는 사람이라...
옆집아저씨 여기저기서 얘기 들었을꺼에요.
빨랑 범인 잡으셔야할낀데요~

저희도 한동안 화장실서 나더니
이젠 복도애요. 차라리 화장실은 문닫고 환풍기 돌리면 좀 나요. 복도는 계단식이라 바로 문으로 다 들어와요

저흰 화장실 배수구 통해서 올라오는건지
화장실 들릴때 어느날은 숨이 막힐지경까지 올때도 있어요ㅜ
엘리베이터에 경고문 붙혀있는것도 보고했는데 소용없는듯 하네요 ㅜㅜ

저도요. 아까도 맨발로 애ㅡ안꼬 마구 뛰내려갓는뎅. 범린은 없고 냄새만 맡다왓네여. 손에서 담배냄새 날정도예요. 관리삼소에 얘기햇네요. 낼쯤 세대에 방문해서 안된다고 얘기한데요. 유력한 후보자는 아랫집 할아버지 같기도 하지만. 섣불리 말햇다간 기분 나빠 할듯하여 범인 잡기에 주력하려고요. 애만 아님 발써 잡앗을텐데. 애랑 같이 가니 속도가 안나옹~~~암튼. 해도해도 안되면 방송 해달라개요

아 진짜 짜증대박이시겠어요! 저희도 담배냄새나서 문열고보면 아무도없었더랬죠 그러던 어느날 밑에서만 올라오는줄알고 밑에보다가 순간 위층을봤더니 윗층 아저씨가 아파트 뒷베란다에서 담배를 순간. 저랑눈마주치자 집으로 쏙 욱해서 아저씨 담배피우지마세요. . 쏘아 붙였네요! 여름보단 창문을 안열고살아서 덜 하지만 지금도 한번씩 피는거같아요, 진짜 머리끝까지 열받아요.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