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버스타기 싨어해서 제가 데려오고 데려가고 했어요
둘째가 있으면 힘드시겠어요 같이 움직여야하니..

멋모를때 일찍부터 카시트를 태워서 그런지 짧은거리는 카시트 잘타요. 근데 30분 이상 거리는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어요ㅋㅋㅋ

둘째 한달반 지난 무렵...50일 채 되기 전부터 자차로 첫애 얼집 등원 시켜봤는데요, 둘 카시트 태우고 얼집가서 둘다 카시트에서 내려서 첫애 얼집 들여보내고 다시 둘째 카시트 태워오는게 좀 번거롭긴 해도 춥고 눈비올때 생각하면 버스보다 나아요.이사오기전에 8개월 정도 글케하다 지금은 다행히 얼집이 가까워서 걸어댕기네요~

저는 둘째 아침에 출근하면서 데려다주고 오후는 버스타고 하원해요~음.. 둘째가 많이 어리시다면..버스태우심이 편하시지않을까요?

셋데리고 자가. 10분거리 아침 오후 갑니다~^^; 셋째뱃속있을땐 좋았는데..셋째낳고;;한달도 되기전에 등.하원하려니. 정말힘드네요.ㅜㅜ특히 셋째가 어려서 카시트 탈때마다 울어서ㅠㅠ 진땀진땀..애셋준비하는것도 지치는데..차에서 빽빽울어대고~~~~정말힘들었어요.지금 그셋째가 6갤됐는데..익숙해졌는지.(솔직히 제가 노하우가생기는것같아요ㅋ) 덜우네요~그래서다행입니다. 장점은..춥고,더운거 조절가능하다. 등.하원시간이 자유롭다. 단점.어린동생케어가 힘들다. 직

저는 30분 거리였는데 태우고 출퇴근했어요 ㅋ 아이 하나여서인지 할만하더라구요...어린이집 보면 가끔 둘째데리고 오시는분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저는 3년간 직접 했어요
가까운 거리인데 어린이집 차량이 돌아돌아 오는 바람에 너무 오래 타게 되어서요~
아침에 차시간 맞추느라 다그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좋았고 겨울에 눈 많이 오면 좀 부담이긴 했어요
외동이라 그런가 눈 오는 날 빼고는 할만 했어요

은근 힘들더라구요^^; 전 큰애는 유치원인데 집앞이라 걸어서 데려다 줘야하구 작은애는 차량이없어 자가로 데려다줘야 하는데 아침마다 전쟁이에요ㅜㅜ

전 출근하면서 해요.
애들이랑 이야기하고 좋아요

차량시간 맞추기 빠듯해 둘째 태어나기전부터 직접 등원시켰어요 남편이 출근길에 등원시키고 하원은 차량으로 ~ 오전간식전에만 등원시킴 된다는 생각이 점점 게을러져 아침에 여유부리며 늦게일어나 후다닥 하며 등원시킨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도 남편은 이게 더 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