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저는 가진통이 2분간격으로 와서 병원갔더니
자궁1cm 열렸다고 햇어요 많이 아프면 입원하시고
아니면 집에 갔다가 진통이 더심해지면 다시 병원오랬는데
그냥 찜찜해서 입원했는데 입원하고 4시간 폭풍 진통하고 애기낳앗어요 ~입원안했음 큰일날뻔했어요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서 태동은 하는지도 몰랐어요.
둘째 브이백으로 자연진통했었는데 죽다 살아난 기분이였어요.
허리가 너무 아파 신랑보고 주먹으로 톡톡쳐달라고했었는데, 밤새 그랬더니 아이낳고나니 허리근육이 죄 부어올라서 며칠을 똑바로 못잤었어요 ㅜㅜ

첫애때...마냥 아펐던 기억뿐....ㅋ
아...둘째 나려니....또 두렵네요ㅜ
아픈거 말곤 기억이 없네요ㅠ

저는 병원가기전에 규칙적으로 배뭉치다가 병원가서 촉진제 맞고 허리진통햇어요~ 진통 중간쯤갓을때 꼬리뼈부터 허리까지 올라오면서서서히 경진되는느낌?? 이였어요~

전 진통이 없다가 갑자기 양수터져 병원가자마자
진통시작된 케이스에요~
첨에 생리통처럼 싸~ 하다가
나중엔 배는 쥐어짜듯 아프고 콕콕쑤시기도하고
허리도 무진장 아팠어용ㅜㅜ

전 생리통 약하게 오는 것처럼 오다가 심하게 오는거 불규칙하게 6분 8분 뭐 이렇게 오기에 병원 전화하구선 씻고 준비하고 한시간 지나선가 병원 갔는데 왜 이제 왔냐고 관장없이 바로 분만실 들어가서 힘주고 30분만에 낳았어요ㅡ 근데 그날 진통이랑 설사까지 겹쳐서 진통하면서 설사 두어번 하고 갔었네요^^;;; 식사 시간인데 죄송해여^^;;;;

저 큰애 허리진통했는데 죽다 살아난 느낌이요 허리진통하니 정말 어찌 할수가 없더라구요 병원가보심이 어떨지..태동도 나오는 직전까지 태동하는 아가들도 있더라구요

전 무통주사 못맞구 생으로 진통 다 겪었는데요 생리통 엄청심한거+응가마렵고 배아픈느낌 최고강도? 전 요렇게 느꼈어요

전 첫애때 진통느낌이 시작부터 그냥 허리골반 다 끊어질거같은 느낌이였어요ㅠ 막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정도의 느낌이요ㅠㅠ

둘째는 응가마려운느낌이 좀심하게들길래 병원가서 두시간만에 낳았어요~ 진통간격이ㅡ일정하심 얼른 병원가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