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둘째집에서전통돌상차리고 식사는 집근처뷔페에서먹기로했어요...첫애때를더듬어기억하면 제가다준비헸었거든요 골뻐게지는줄...ㅡㅡ...아무튼 저는 호텔소규모룸에서양가식구들끼리조촐허게했어요...돌상은 대여해서 외부에서들여갔고요 스냅은 따로불렀고요 알아봐서 (분노의검색질..ㅜㅜ) 옷은 한복이랑 원피스두번갈아입었어요 애기는 한복입히고 드레스입혔어요 드레스랑한복도 애기꺼는다대여했고요....돌잔치당일날 아침에 헤어랑 메이크업받고왔지요...아주정신없이바빴던하루였담니다.

저는 둘째 돌잔치 가족끼리 했는데요~~~돌상 대여해서 집에서 돌잡이 하고 일식집가서 식사했어요~~~
백일때 백일상 차려주는 한정식집에서 했는데
다른손님들도있고 정신없더라구요~~~
집에서 돌상차리고 사진찍고 여유있게 돌잡이 하고
옷갈아입고 식사편하게 하고 오니 좋더라구요~~~^^

저도 둘째 한정식에서 조촐하게 했어요... 딸둘이라 같은 원피스 입히구요... 저랑 아빠는 캐쥬얼커플룩 입었어요. 돌상은 저렴히 대여했구요... 음식은 케잌 작은거랑 떡 조금 준비했어요. 사회자는 애기아빠 아는분이 해 주셔서 무난히 잘 지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한정식집에서 했는데 완전 정신없었어요ㅠㅠ그래서 가져간 한복도 못입고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그날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ㅎㅎ 글구 제가 머리 미용실에서 하고갔는데 가족들이 넘 다 평범하게 오셔서 민망해 죽을뻔 했어요 ㅠㅠ 혼자 업스타일 ㅋㅋ

돌상차려주는식당많아요
전떡조금과일만좀준비했는데 과일은모형도있긴하더라구요
식당에확인해보심이..
전그냥 한복입고 아가도한복빌려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