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첫째때는 만삭때까지 몸 크게 무거운줄 몰랐는데
둘째는 다르네요.

둘째가 훨 힘드네요 첫째땐 날아다녔는데ㅎㅎㅎ

저도 그래요.
낳는것도 두렵고..고통은 아는지라
암튼 빨리낳고싶네요.

저도 첮째보다 둘째 임신중이 힘들었어요
더무겁고 아래로 빠질듯이 회음부쪽도 심하게 아팠거든요
바닥에 앉아있는것도 무척힘들었답니다..빨리 낳고싶은생각만..
낳는건 조금 수월했어요 첫째보다 한시간 일찍나와서..
그래도 아팠지만요..조금만 힘내세요..

전 입덧부터 넘 힘들었던지라..임신기간 수월한분들 부러워요

출산할수록 훗배앓이는 심하다고하는데....전 둘째때 엄청아파거든요..그래서 셋째 꿈도 못꾸고있어요.. 입덧은 참을수있는데..

우와~셋째까지~대단하세요~전 둘째가 이렇게 힘드니 셋째는 엄두도 안나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제친구도 둘째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전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 임신증세(?)로만 보자면 셋째가 제일 수월한거같아요.. 물론 나이도나이고 둘째녀석이 아직 어려서 애 치닥거리하는게 힘들지만...
자주 기분전화하셔요~ 엄마가 기분좋아야 아기도 좋져^^

저랑 반대네요~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둘째는오히려수월한듯해여.
저두36주.
입덧만 힘들었고 첫애때보다 몸은
더 가벼워요.요가.운동도안하는데..
저도 희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