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언닌 둘이같은거사줫어요 저희언니..나이차는연년생.

저도5살3살인데ㅠ
서로한번씩번갈아가며놀자고하긴해요
근데사실첫째더러양보하랄때가더많아요ㅠ
둘째가19갤인데대충알아듣기는해도의사표현확실치않고
거의떼를많이써서ㅠ
양보안하고계속싸우면그장난감뺏어버리기도해요
번갈아가면서가지고놀면그래도놀수있는데
계속욕심내고싸웠기때문에아예못가지고놀게된거라고얘기하구요
둘이사이좋게번갈아가지고놀거나
잘놀면칭찬많이해주는데
그러니까큰애가많이양보하더라구요
양보했다고자랑스럽게얘기하고
그럼더칭찬해줘요ㅠㅠㅠ

둘다 못가지고 놀게 했었어요...커서도 싸워요 하나갖고..ㅠ

저 아는언니는 똑같은거 그래서 두개산다고 하시더라구요 첫째랑 둘째랑 터울많아 처음엔 첫째한테 양보하라고했는데 둘째가 자꾸 첫째가 가지고노는것만 눈독드려서...돈아깝아도 두개씩 사시더라구요.. 모든 다 두개씩 이라고 말씀하시며...

저두 이방법도써봤는데...큰애만말을할줄아니까 항상 자기가 먼저갖고있었다고해요...ㅠㅠ거짓말같지만 제가 본상황이아니기때문에 거짓말이지? 이렇게 못하고..
하아....둘째 말못하면 자기가먼저갖고있었다고어떻게표현하나요?

저와비슷하세요 ㅠ저흰 다섯,세살인데 늘첫째한테양보하라했거든요 세살이지만두돌두안돼 말을 못해서 근데 그럼안되겠다싶어서 그냥먼저 갖고 놀고있던 애한테 갖고놀다가 주라고하면서 기다리게하고 양보하게하네요 오분 갖고놀고 양보하기로 일단은 먼저놀던 애부터 놀게했네요 이게 옳은방법인지 저두 아직 ㅠ

네..답글감사합니다 둘째라그런지 너무어리게만생각했네요
저도 설명을해줘야겠어요^^

둘째가잘모르는거같아도말을다알아듣더라고요~
저희도보면둘째가누나갖고노는거뺏고해요~
그현장을목격한다음둘째한테"누나가먼저했으니까기다려~~"
이렇게1차로이야기하고그래도안됨"둘다안되"
동생한테먼저상황설명을해줘요~
그래도분위기나말은알아듣는거같더라고요
안된다고할때전정말무섭게말해요

저도 이렇게해봤는데...둘째는 뭣보르니까 가만히있는데 첫째가 너무억울해하고 속상해하드라구여...
가만보면 둘째가 형아꺼 가져가는일이더많거든요ㅠ

저희랑똑같아요~~아이들나이요^^한개갖고싸움저는둘다안줘요~~
그리고하나밖에없는데둘이싸움놀수없다고이야기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