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손목이 나가고 허리가 아파요ㅜㅜ
제일 소중한 자식을 얻고 제일 중요한 건강을 잃은듯ㅜㅜㅋㅋ

넹 ㅎ 머리자주하는편인데애기때미 ㅎㅎ
그래도 정하고싶음하셔드대요^^

네네ㅎㅎ

맘님도 많이 참으셨네요ㅎㅎ

저는 지르는 타입이라ㅋㅋ
정말로 할지도 몰라요ㅋㅋ

저도수유중인데전멋도모르고염색했어요^^;;하고나서조리원동기한테얘기했다가헉했다는ㅜ
찾아보니염색이나파마로아기한테미치는영향이학술적으론없다네요
그치만찜찜해요ㅋㅋㅋ참았다하시든지아님그냥저처럼질러버리세요

애기 배넷머리카락 빠지듯이 맘도 슝~슝 빠져요....ㅡㅡ;임신 중에 안 빠졌떤 머리카락이....글고 호르몬의 변화로....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나죠....애기 하나 얻고 잃는게 너무나도 많네요....^^ㅋ

하긴..상하는것도 문제네요ㅎㅎ
안그래도 개털인데ㅋㅋㅋ
고민고민~~~ㅎㅎ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님 모발 다 상해요....
경험담이에요...선택은 님이....^^
출산하고 90일 뒤에 복직했는데....머리가 무신 잔디밭도 아니고 빠지고 나고....지져분해서 참다참다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하자~싶어서 했따가....미용실에선 셋팅이니 상관없따~괜찮타~하지만....
전혀....머리결도 약해진 상태고 영양분도 다 빠진 상태에 약으로 시술을 했떠니.....긴 머리 다 자르고....돌잔치 한다고 모아 협력인 곳에 헤어랑 메이크없 하

전 5갤인가6갤에 파마 염색다햇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