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요.걱정이에요.내년엔 또 이사가는데.유치원이든 얼집이든 옮기는게 걱정되요.직장도 나가야하는데..

4살 이사로 얼집 옮긴지 한달 됐구요 동생 만6개월 모든게 스트레스 일꺼라고 하더라구요.. 큰소리 안내야지 하다가도 어느세 소리치고 있는..ㅜㅜ 동생보곤 안하던짓 많이 해요 둘째 울리더라도 첫째랑 놀아주라는데 그게 쉽나요...나죽는다 우는데..흑흑 불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놀아줘야하는데..정말 쉽지가않아요.동생도있고..

저도 위에분말에 공감합니다^^ 어른도 학습지 시키면 첨엔 잼잇지만 나중엔 귀찮고 재미없잖아요.아이도 똑같다고생각되요.그리고 한창 뛰놀때고^^;; 엄마가 힘드셔도 아이와많이 놀아주시는게 답일듯~~

보통아이들이 그렇다고한다면 그래도 다행이네요.많이 안아줘고 타일러야하는데.몇번을해도 말을안들으니.참는것도 한계가 ..

어린이집 다니면 보통 아이들이 다~~그런편이에요..떼도 더 늘고 원에 안갈려하고 ..4살면 어린이집에서 처음엔 뭣모르고 탐색하며 신기해하며 놀이하다 원에 조금 익숙해지니 기본생활습관에 정해진 규칙대로 활동해야하니 이때쯤 싫어하기도 하더라구요..어린이집 다니면서 사회활동과 단체활동을 배우기 시작하는거겠죠~ 어른도 마찬가지로 회사나 단체활동활때 규칙대로 활동하고 한군대 얽매여 있는거 싫을때 있잖아요~집에오면 자유롭고 선생님은 여러아이들을 케어하다보니 한명한

저도 네살인데.. 동생 없는 외동딸이고 ..
말도 잘 알아듣고해서 인지 더 말 잘듣고 엄마말 이해하고 대화로 거의 해결되더라구요.
호비하는데.. 예전보다 이해되는게 많아서 인지.. 혼자 책보면서 \엄마. 이건 이거지\ 하면서 집중도 잘하더라구요.

다른이유없이 그런거라면 괜찮은데..학습지도 당분간 그만해야겠어요.

미운4살이 괜히나온말이 아닌거같아요 떼도 요즘부쩍늘고 ㅜ ㅜ들어눕기직전까지 왔어요..뺀질뺀질~~절 들엇다놧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