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한 5개월 부터 골반 꼬리뼈 허리 다 아파서 마니 힘들었는데 필라테스하니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의사도 강사도 골반 안벌어지는 운동만 피하고 해보라며...그래서 했는데...역시 저질몸인가봐요 ㅋ
그냥 가만히 쉬어야겠네요...

와우~~정말 오래 버티셨네요...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 좋으셨겠어요~~
정말 가만히 있을려니 살만 더 찔것같고...
누워만 있으니 골반만 더 아픈데 어찌 버티죠~~ㅋ
아 그래도 이렇게 정보주시고 댓글쓰고하니 조금 안정되는것같네요~~고마워요~~^^

35주에 낳자했는데 좋은 날 뺀다고 36주에 낳았네요..
애가 커서 몸무게가 3.58이였어요~ 다 채웠음 4키로가 넘었겠죠ㅋㅋ 애기 못 나오게 한다고 링겔을 몇주동안 맞고ㅠ 애놓고 나니 붓기가 ~.~ 엄청 심했어요 코끼리다리랑 똑같이ㅡㅡ 절대안정..돌아댕기지 마세요..

조산기 있으시면 절대 운동하면 앙돼요ㅡㅡ 무거운것도 들면 안되구요... 제가 첫째때 29주에 조산기 있어서 입원을 애 낳을때까지 했네요.. 5갤부터 요가에 태교에 좋다고 하는것은 다 배우러 다니고ㅋㅋ 7갤쯤 병원에서 애기가 쳐져있다고 돌아댕기지 말고 가만히 누워서 지내라고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는것두 아니구..ㅜ암튼 조심하세요~~

헐 29주에 입원 하셔서 언제 낳으셨어요?
전 38주에 날 잡혀있는데 버틸수있을런지...
운동도 안하려했는데 의사도 하라하고 강사는 무리하지말고 하래서 오늘 반만 따라하고 왔는데...
안움직이다 하니 조금 무리였나봐요~~
이제 안가야겠네요...
한 몇시간 진짜 아프더니 이제 조금 낫네요~~

어머 정말요?
그 정도로? 정말 가볍게 생각했나봐요~~
오늘 낮에도 청소하고 짐 옮기고 했는데...
손 놓고 있어야겠네요~~^^

조산기있음 절대안정요.
저는34주에 조산기있어시 3주입원하고 며칠전 퇴원해서도 집에서 요양중이예요.
병원입원했을때는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말고는 무조건 누워있어라하셨어요.
글고 세수도 하지말라면서..
그 정도로 안정을 취하시라는거니깐.
절대 무리마시고 쉬세요~

조산기있는데..운동이라뇨...오마이갓입니다..요즘 의술이 좋아서 걱정할필요는 없어요..저희첫때딸 30주에 태어났다고요 ..둘째아들은 36주에 낳았는데 쪼매 작다뿐이지 괜찮더라고요..당연히 주수 채워 낳아야죠..힘내세요..

조산기 있다면서 의사가 왜 운동하라 했을까요? 첫째 보는것만두 충분히 운동되실껀데 36주는 채워야되니 최대한 쉴수있을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