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월요일날 갔는데 비도 오고 해서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만석이더군요. 저는 철판해물볶음 너무 좋아요~

와... 평일 낮에 갔는데 1시쯤인가.??? 지금 기다려도 2시 넘어야 먹을수 있담서.. 근데 3시 되면 음식을 다 치운다네.. 그래서 못먹고 왔는데.. 진짜 사람이 많긴 많더군..

무한지대큐 다시보기해야겠네요 ㅋㅋ

어제 무한지대큐에서 나온거예요 ㅋㅋㅋ 비싼걸 먹어야지 본전 뽑는거라고, ㅋㅋㅋ

어제 저녁에 뷔폐에서 본전찾기에 대해서 나오던데요. 뷔폐 앞쪽에 진열된것들은 화려하게 장식해서 손님들 시선을 끌어 포만감만 느끼게하고, 재료값도 싼것들을 진열해놓은것이라더군요. 가면 제일 안쪽부터 공략하시길...(재료값이 비싼것들은 제일안쪽 손님들 시선이 잘 머물지 않는곳에 진열한답니다. 예로, 갈비찜, 스테이크, 킹크랩, 그외 해산물등...) 참, 뷔폐에서 본전을 뽑는 사람은 삼삼오오 모여오는 아줌마들과, 운동선수들이랍니다. ㅎㅎㅎ 그중에서도 아줌마들

떡판이론이라구.. 첨부터 왕창 덜어주면 식탐이 떨어진다는^^ 조금씩 감질맛 나게 주면 결과적으로 엄청 먹게 되죠^^

이상하게 뷔페는 들어가면서부터 배가 부른것 같다는...음식들을 보기만 해도 벌써 포만감이 느껴지는것이 얼마 먹지도 못하고...

뭐 그래도 다른 음료들이 많아서 용서가 된다는...ㅎㅎㅎ 저두 얼마전에 신랑퇴근후에 같이 갔었는데, 남은시간이 1시간밖에 없어서 본전만큼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신랑을 엄청 재촉해서 먹었더니, 나중에 배는 부른데 뭘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는....시간 여유있게 가셔서 천천히 즐기세요~~~ 개인적으로 딤섬 별루더이다. ㅎㅎㅎ

코아에 단점...... 탄산음료가 유료다...라는거 빼고 좋아요..ㅋㅋ

조금씩 맛보고 제일 맛있는것만 주구장창 먹는겁니다.. -_-;; 스테이크 괜찮더군요.. 파쉴ro는 스때끼를 몇첨 잘라주지만 코아는 굽는대로 접시에 내놔서 눈치안보고 먹을만큼 가져가면 되더군요.. 저도 몇개맛보다 스때끼만 주구장창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