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쪽쪽이와 안녕을~
콩알눈
13개월 동안 동고동락 하면서 기쁨과슬픔을 나누던 내사랑 쪽쪽이~
이젠너하고 안녕~
이번주를D-DAY로 정하고 실행에옮겼습니다
첫날은 나름 수월..둘째날 짜증내기시작과엄마 혼내줄려는지 살포시 2시간정도 숨넘어가게 울어주고
셋째날 완죤 머리지진날정도로 진상.짜증,울음,단식..할수있는진상은 다 부리는데...진짜 미챠버리겠네 소리가 저절로~나오네요..제 눈엔 다크써클이 발등에닿기전..얼굴빛은 누렇게 떠서..안습이네요
늦둥이가...엄마를 훅~가게많드네요
쪽쪽이 아기도 엄마도 수월하게 때는방법 알려주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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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18개월 까진 구강기라서 아기들이 빨려고하는 욕구가 있다고 하는데...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ㅜ.ㅜ -
곰돌이
전 두돌까진 물려주려구여 잘때만하기도하고 15개월되니 치아가 또나기시작해서 침질질흘리구 이가가려운지 손빨고 장난아니더라구여 손빠는대신 물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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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ㅋ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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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
쪽쪽이잘라서 주니깐 ..더 짜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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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볼살
쪽쪽이끝을
가위로짤라서 주면 아기가 스스로
뱉는다고 들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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