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이삿짐센터 일하는 남편 계신분있으신가요?

이삿짐센터 일하는 남편 계신분있으신가요?

한샘가온

저희 신랑은 고등부강사거든요..
늦은출근 늦은퇴근을 하지요..경력도 10년이상이구요
보통 직장인에 비하면 시간대비 급여도 나쁘지않아요
실력도 좋은편인데..
문제는 스트레스인 모양이에요-.-
아는지인이 이삿짐센터를 하시는데..
일단은 오전에 한두번씩 알바수준으로하고
자기한테 맞음..
아예 직장을 옮기고싶답니다-.-
벌이도 나쁘지않으니 걱정말라구요
그런데 저는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한다는 남편이
걱정이네요
말리고싶은데 제말 들을 사람도 아니고..
자기를 믿고 응원해달라는데..
어쩌지요..-.-

  • 마루

    그러게요..아무나 할 수 있는일이 아닌듯한데..
    힘들다고 안한다했음좋겠네요~~
    제가 어여 힘이 되어야겠어요
    어깨가 무거운 가장...안쓰러워요

  • 과꽃

    한번 해보시라고 해보세요 저희 신랑 기술직이라서 공장에서 10시간씩 서서 일하는 사람인데도 이삿짐알바 하루해주고와서 몸살나서 몇일 고생했어요 왠만한 체력가지고는 못하겠더라고요 저희신랑 이제 29살이라 나이도 어리고 어릴때 복싱도 했던 사람인데 너무 힘들다고 하루하고선 안했어요ㅜ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