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부모님은 가까이 계셔서 외식하고, 시댁은 멀리 계셔서 용돈으로 보내드렸었네요~ 해드리면 주머니가 부담되고 안해드리면 마음이 부담되고ㅠ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소고기 십만원치 사들고 가요 ㅎㅎ

위드아이 카네이션 맹글어 드리믄 안되나?
난ㅡ 이번에 돌준비하고ㅜ 이런다고ㅠ 생활적자라스
그냥 그걸로 할려공.. 양쪽 부모님다ㅜ 우리 힘든거 아니까ㅜ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안부전화는 어떨까요?^^

음... 전어버이날도글치만 스승의날어린이날다..

옥#에 저렴이 홍삼선물 구입했네요..꽃은 당일에 사고

저도안그래도고민이엇어요! 저는 곧출산이라 시댁에 저혼자가있어야는데 마침 또 기간이...ㅠㅠ거기다결혼한지도얼마안댓고 첨으로 챙겨드려야하는거라 머가조을지모르겟어여ㅠ저는 사이트나블로그보니 양갱이랑 카네이션 세트로팔아서 그걸해드릴까햇거든요.비싸지도않고 성의표시정도만하려구용

저희는 늘 꽃 그리고 시켜먹는음식.. 근데 같이사는아주버님도있는데 왜그값은 내야하는지 ㅋㅋ 의문이지만 많이먹어요그래서 ㅋ후루룹

저희도사정안좋은건아시는데..친정은예전부터항상챙겨드려서안해드리면서운해하실듯해서요ㅠ외식하면세번해야해서것두부담이고..고민이네요ㅠㅠ

저흰 늘 식사... 저희가 그닥 경제사정 좋지 않은걸 아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