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0주쯤입원권유받았는데33주에낳았어요ㅡ입원하라고하면하세요ㅡ아기는아이돌보미나.다른거알아보시구요뱃속에아기도중요하니잘지키세요ㅜ전이미30주쯤부터진행이.ㅜ

돌보미 같은거 알아보세요, 엄마가 강하게 맘 다잡고 있어야 아기도 힘낼꺼에요. 괜찮을테니 좋은 생각하세요.

그래요~ 다 잘될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딸래미 가졌을 때 거진 만삭 때까지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았더니 딸래미 주수보다 작게 태어났어요. 그래서 태어났을 때 울음소리도 작고 태어난 당일 밤에 입원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입원 안하고 꾿꾿이 견뎌내더라구요. 지금 11개월인데 아직 작은 편이라 항상 그게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더라구요.
정말 지금은 편안하게 스트레스 받지말구 아기만 생각하세요!

힘내세욧! 아자아자!
엄마가 힘을 내야 뱃속 아가도 힘이 난답니당~

이번에둘째출산하고뼈져리게느낀점이에요
스트레스받지말자!!!겁먹지말고좋은생각가져요
엄마가좋은생각하고용기를가져야아기도힘을내죠

아가 괜찮을꺼에요^^
심장이 콩콩콩뛰는건 엄마한테 나 잘있어요~~ 라는 거잖아요^^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가도 괜스레 불안해질꺼에요
ㅜㅡ 친정이나 신랑이나 잊구...
지금 순간엔 뱃속아가랑 첫째만 생각하셔요 ㅜㅡ
어무이 아자~

걱정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 응원합니다

아고... 제발 아무 일 없기를!!!

아자 아자 힘내세요..우리가아는것보다아기는 무척이나 강해요~~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마음편안히 가지세용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ㅜㅜ 저도 30개월 쌍둥 이 에 지금 임신 21주인데 자궁경부가 길지 안어서 걱정 인데 아그들 있으니 안움직일수도 없고ㅜㅜ 에효~ 힘내세요!!! 그래도 신랑분이 많이 도와 주시면 참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