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ㅠ 저도 그럴려고하는데 자꾸 싸움만 하게되서ㅠ 내가 넘 이른가싶기도하고 신랑이 넘 한거 같기도 하네요ㅠ

저희 신랑은 신생아때부터 봐줫어요ㅎ
가끔보면 저보다 잘다루는듯ㅋ
혼자 포대기로 업구 그래요;;
전 무서워서 혼자는 못업는데;;
자꾸 보라구 시켜요~~그래야 습관처럼 봐주지
첨부터 안하게됨 계속 안할듯..

ㅠ 엄마 아빠 둘다 초보로 시작하는데 왜 그럴까요ㅠㅠ

어린이라 부를수 있을때까진 안는거도 조심스럽고 무서워 하더라구요;;;

아직은 엄마찾고 울진 않거든요ㅠ 밤에 잠떼가 있긴한데ㅠ 그때빼곤 혼자 좀 봐줬음 싶은데ㅠ 얘기만하면 싸움이 되네요ㅠ

저는 딸이 없어서...OTL
부럽습니다..딸...크흑ㅜㅜ!!!
딸이면 아빠는 더더더 녹지않나요ㅋㅋ
조금 더 커야될듯요ㅜ.ㅜ
세돌은 되야ㅜ.ㅜ 최소한..ㅋㅋ
아직까진 애기들이 엄마 찾고 울어서...ㅋㅋ
아빠들 멘붕~~~~ ㅎㅎ

ㅠ 에고 저흰 딸이긴 한데 클때까지 기다려야하나봐요
집앞슈퍼도 맘놓구 못갈지경이니ㅠ 오늘 첨으로 외출나갔는데
온 시댁식구가 출동했네요ㅠ 시어머니 시누이까지ㅡㅡ

애기때는 뭘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다고 못보더라구요..큰애 완모했어가지구ㅜ.ㅜㅋㅋ
좀 크니까 어찌 놀아줘야할지 모르겠다며ㅡㅡㅋ
4살되면서 말 통하고 아들이라 역시 아빠 찾더군요ㅋ
아빠 찾으니까 혼자 잘데리고 놀았어요ㅎㅎ
둘째는 수유하고 2~3시간 봐주긴 했었는데 100일 지나면서
엄마찾아서 감옥살이중입니다..
암튼 저희는 큰애때 저랬었네요ㅜㅜㅎㅎ
지금은 애만 데리구 밤낚시 다니고 잘델꾸다녀요^^

ㅠ 저희아가 4개월인데 또 엄청 순둥이라 조금만 신경써주면 울지도않는데ㅠ 저희신랑 혼잔 죽어도 못보겠데요ㅠ 다들 그런가요?

저희집은 말이 통할때부터요ㅋㅋ
4살부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