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저희도 안달게될것 같아요^^;;
신랑은 환기는 거실창 열면될것같은데 라며 주부의마음을 잘모르네요ㅋ

저도 29평 계약했는데요. 발코니도어는 안다는걸로 했어요 젤 큰이유는 거실이 크지 않아서 문을 달 경우 아트월쪽이 더 좁아진다는 미관상의 이유로 ㅠㅠ 그 외 나머지 환기 이런건.. 아직 크게 고민을 안해봤어요;;;

와~ 마음이 예쁜 아내이시네요^^
네 빨래건조대는 모델하우스에서 어떤분이 없는거냐니까
안내원?이 개인적으로 달으라고 하더라구요;; 달아주시지ㅋㅋ

전 하려고요. 아침에 빨래 널때 안방 통과보다는 자는 신랑을 위해 거실에서..ㅋㅋ
그런데 힐스는 전동 빨래널이 없었죠? 전 못 본거 같아서... 그럼 내가 설치하는건가?

네~ 상담사분도 대부분 안다는걸로 했다구 하더라구요.
고민 좀더하고 결정해야겠네요.
마지막 문장이 여러모로 마음에 와닿네요.
결정한후 후회하지마라.. 감사합니다^^

전 없는곳살다가 지금 있는곳 살고 있는데요~
없다고 큰불편함 느낀점이 없어서... 안하는걸로..
예전처럼 발코니공간 넓어 확장하는거라면 해도 무방하지만..
힐스는 거실이 넓은편이 아니라...비선호도가 더 높더라구요..
여러의견들어보시고.. 고민해보세요..
단 선택하고 절대후회없이 장점만 생각하세요~^^

혹시 몇평하셨나요?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집에있는 주부 입장에서 문 없인 답답할것 같은데..
신랑은 아직 한달 남았으니 계속 고민하래요;;
쉬리가님의 마지막 문장도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전업주부로써 살림하는 입장에선
문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전 편리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래널때마다...안방문 열고 또 베란다 문열고...
거실에서 나가는 문이 있으면 혹시 빨래가 많을때는
거실까지...ㅎㅎ
전 그래서 문 달았습니다.
제 견해입니다.
항상 님의 결정이 최선일겁니다.

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을것같은데..
저도 항상 열고있을 사람이라서 문을 달지않으면 답답할것같아요.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벽이 많이 줄어들면 보기싫을까봐 그게 좀 걸리긴해요ㅜ
상담사분도 대부분 안다는사람이 많다고 하구요.
답을 못찾겠네요ㅜ

비올때 여는건 큰장점이죠 환기도 잘되구요 빨래 널때 편하구요 바람 안들어와요 전 한겨울 빼고는 거의 열어 놓는데요 힐스가 거실이 작은편으로 기억해서 꼭 하라는 권유는 못하겠어요 그만큼 좁아보이는건 있고 공간활용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