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아기 생각만해도 안가는게 나을듯한데..휴~~~
어렵네요..

제생각은 안가셨음해요 그리고 100일지나고 조금 한가할때 다녀오심이 좋을해요 신랑분만 보네셔요 애기 생각하셔야죠

그러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ㅠㅠ

아ㅋㅋ 저는2시간거리라길래 자주안보는지알았네요ㅋㅋ
가도 찜찜 안가도찜찜한게 며느리들의 맘같네요ㅋㅋㅋ

얼굴은 자주봐요..
엊그제 토욜도 저희집에 다녀가셨는데..
넌지시 오라고 말씀하시고 가셨답니다.ㅜㅜ

아기와 나를 생각하면 가기싫어도 명절이니 가시는게 좋지않겠어요?가까운거리가 아니니 명절을 핑계삼아 부모들은 얼굴보고싶어 기다리는건 당연한거니까요
가시는길 휴게소마다 들러 시엄시엄가보셔요

그쵸^^?신랑한테 맡겨야겠어요..
뒷처리 잘 해줄런지..걱정이 앞서네요.

시어머니는 명절이니 오라구 자꾸 강요아닌 강요를 하실수도...그래두 80일가냥된 아니기한테 장거니는 스트레스 일건데요.아기생각해서 남편하자는데루 하세요.뒷처리도 남편에게 넘기시라는ㅋㅋ

그렇죠? 이전부터 말씀드렸는데 토욜엔 저희집에 시어머니 오셔서는 추석때 쉬엄쉬엄 오라시네요..ㅡㅡ;
시월드 어려워요..ㅠㅠ

요즘 날씨도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걸리기 좋은데 갓난이 장거리 다녀옴 안좋을거 같아서 저라면 시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안갈거 같네요.